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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꼬리자르기 안돼…2030세대에 대한 생각 밝혀야" 2025-02-12 15:08:17
촉구했다.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는 성명에서 "민주당은 공식 사과는 부재한 채 박 전 원장을 꼬리 자르기를 하는 비겁한 행태로 청년들을 외면한 채 도망가고 있다"며 이에대한 민주당의 입장 표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전 원장을 두고 "민주당의 '막가파 내란몰이'에...
김기현 "이재명 너무 일찍 김칫국…2심 유죄시 불출마해야" 2025-02-12 14:43:08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김칫국을 너무 일찍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대표가 전날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공직선거법 재판 2심 결과에 대해 "아무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꼬집으며 이같이...
"여야 대표 와달라" 하늘양 父 요청에…권영세·이재명 대전行 2025-02-12 14:15:34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여교사로부터 살해된 고(故) 김하늘(8) 양의 빈소를 찾는다. 하늘양의 부친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하면서 여야 대표의 조문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권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으로 예정된...
오세훈 "그 질문 나올 때 기다렸다"…기자들 빵 터진 이유 2025-02-12 13:32:15
그러면서 "검찰이 수사를 안 하거나 늦추는 이유가 무엇인가. 만약에 명태균 수사가 지연되서 그 입에서 나오는 여러 바람직스럽지 않은 말이 정치권의 질서를 흔들게 되면 그것은 검찰 책임"이라면서 "수사가 늦어지니까 민주당이 또 특검을 들고나온다. 빠른 수사를 통해서 정치적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비극에 놀란 여야…"하늘이 법 조속히 추진" 한목소리 2025-02-12 11:44:52
방지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늘나라의 별이 된 고 김하늘 양의 비극적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당국은 사태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신미약 교사 치료·분리"…'하늘이법' 입법 추진 2025-02-12 11:04:25
방지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늘나라의 별이 된 고 김하늘 양의 비극적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당국은 사태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최고위원회의 시작...
'친명' 박균택, 전한길 등 광주집회 장소로 '쓰레기장' 추천 2025-02-12 10:42:49
親이재명(친명)계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집회 장소로 광주의 한 쓰레기장을 추천한 사실이 알려져 여당이 반발하고 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이 전한길 강사 등 평범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광주 집회' 장소로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 주소를 제시했다. 즉...
손석희 "전한길이 전문가도 아닌데 왜 기사 수백 건씩…" 2025-02-12 10:40:29
전 국민 앞에서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 돌연 손석희 씨를 거론하며 사과하면서 사건의 전개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 바 있다. 이로 인해 손석희 당시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 등이 조주빈에게 사기를 당해 거액을 입금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조주빈은 언론의 관심을 조금이나마 돌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월권·이해충돌 논란에 직접나선 머스크 "매일 항문검사 받는듯" 2025-02-12 09:42:53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민주당 소속 마크 포칸(워싱턴) 하원의원은 머스크 같은 특수직 공무원의 연방 정부 계약 수주를 금지하는 이른바 '일론 머스크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연방 공무원들을 대표하는 노동자 단체는 DOGE 주요 간부들이 있는 OPM 청사 앞에서 머스크와 DOGE를 반대하는 시위를...
트럼프 옆 머스크, 백악관 집무실서 "관료주의는 민주주의 아냐" 2025-02-12 08:08:40
및 월권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 등은 머스크에 대해 "아무도 머스크를 선출하지 않았다"라면서 위법성 공세에 나선 상태다. 머스크는 이 자리에 자기 아들 '엑시 애시 에이 트웰브'(X Æ A-Xii)도 데리고 왔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