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윤석열 정권 이미 유능…더 설득하고 설명할 것" 2024-07-23 17:38:01
“국민과 당원 동지가 함께 세운 윤석열 정부는 이미 유능하다.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낙선자를 포함한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24일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검찰의 김 여사 비공개 소환 조사 등을 둘러싸고 당정 갈등이 재연될...
홍준표, 이원석 비판…"영부인 포토라인 세워야 올바른 검찰이냐" 2024-07-23 09:59:06
보안청사로 소환해 조사했는데, 이를 이 총장에게 사전 보고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찰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이 총장은 전날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로 출근하면서 "특혜와 성역이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민과 헌법 원칙을 지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김건희 "최재영, '쥴리 의혹' 억울함 이해해줄 것 같았다" 2024-07-23 08:43:08
김 여사에 대해 비공개 소환 조사를 진행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특혜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유명 배우도 야당 대표도 전직 대통령도 여러 차례 섰던 검찰청 포토라인을 김 여사 혼자만 유유히 비켜 갔다"고 했다. 김 여사 소환 조사에 대해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혀 '패싱 논란'이...
"김 여사 조사 원칙 못지켜"…패싱당하고 사과한 檢총장 2024-07-22 18:03:57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일선 검찰청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제 책임이며,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창성동 소재 대통령 경호처 부속 청사에 비공개로...
김 여사 조사 '총장 패싱'...중앙지검장 사과 2024-07-22 17:34:29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서울중앙지검의 김 여사 소환조사가 부적절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국민들께 여러 차례에 걸쳐서 '우리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했지만, 일선 검찰청을...
[사설] 김건희 여사, 이재명 전 대표, 누구라도 법 앞에 평등해야 2024-07-22 17:14:40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와 관련해 주변에 했다는 말이다. 어제도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대통령 부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 총장의 분노는 단순히 본인이 ‘패싱’당했다는 불쾌감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재명 전...
대통령실, 원칙 어겼다는 이원석 발언에 "검찰 내부의 문제" 2024-07-22 15:58:28
대해서는 "현직 대통령 부인이 검찰에 소환돼 대면 조사를 받은 전례가 없다"며 "특혜라는 주장은 과도하다"고 반박했다. 김 여사의 검찰 조사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검찰 간 조율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적절한 시점에 조사를 인지했고, 구체적 조사 방식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앞서 이 총장은...
이준석, 尹대통령 직격…"임기 단축 개헌 가자" 2024-07-22 14:46:15
하지 말고, 임기 단축 개헌 가자"고 덧붙였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의 수직적 당정 관계, 해병대원 순직 사건, 의료계 집단행동, 검찰의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 조사 등 정치권을 둘러싼 굵직한 논란을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야기했다는 주장이다. 이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지난 5월 30일에도 대통령 임기 단축을...
김건희 비공개 조사에 野 "국민 분노"…與 "文정부 개혁안" 2024-07-22 14:20:57
인정할 수 있다. 그런데도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비공식으로 갑자기 이뤄져 국민들이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김 여사가)기소돼 대법원까지 간다면 엄정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당 간사인 허영 의원은 "대통령 부인 관련 사건을 검찰총장도 모르게, 남몰래 조사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며 "검찰이...
진중권 '김건희 수사' 일침…"호미로 막을 걸 포크레인으로" 2024-07-22 10:15:42
원칙을 어긴 일이라며 사과했다. 이 총장은 "우리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대통령 부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선 검찰청에서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했지만 일선 검찰청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