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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승리하면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2024-03-07 18:44:42
다음 바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회복하는 법률 개정안을 내고 통과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공수사권은 올해부터 국정원에서 경찰로 이관됐다. 법 개정 배경에 대해 그는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세력에 전통의 민주당을 숙주 정당으로 내주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통진당 후신, 간첩 전력자, 그...
한동훈 "총선 승리 후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 말한 이유 2024-03-07 10:28:20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국정원 대공 수사 기능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범야권 군소 정당들과 비례 연합을 구성했는데, 이 중에는 옛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도 있다. 진보당이 지난 5일 확정한 비례대표 후보 3명은 모두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었던 민노당·통진당·민중당에서 활동...
"김정은이 진두지휘" 심상찮은 北…'호시탐탐' 한국 노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1-24 15:11:15
사이버 공격 사례와 대비 태세를 설명했다. 이날 국정원은 지난해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하루 평균 162만건의 국가 배후 및 국제 해킹조직의 공격 시도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19만건에서 무려 36%나 증가한 수치로, 집계에서 민간 영역은 제외됐다. 실제 사이버 공격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국정원...
국정원 "작년 국제 해킹조직 공격 36% 급증…80%가 북한발" 2024-01-24 12:37:54
공공분야 해킹 공격 일평균 162만건…36% 증가 국정원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하루 평균 162만여 건의 국가 배후 및 국제 해킹조직의 공격 시도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36% 증가한 수치로, 불특정 다수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공격 ...
조태용 "국정원, 경찰보다 간첩 잘 잡아…수사권 복원해야" 2024-01-11 19:31:46
"국정원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간첩을 잡는 역량이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대공 수사권 복원은) 법을 고쳐야 하므로 국정원장이 되면 법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북한 김정은 체제에 대해선 "정치적인 도전 세력이 없고 북한이 김씨 일가에 대해 주민을 대상으로 세뇌를 많이 했기 때문에...
조태용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돼야" 2024-01-11 18:33:58
“국정원장으로 임명되면 개정된 현재의 국정원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2020년 당시 조 후보자는 국민의힘 의원으로 해당 법안에 반대했다. 올해 북한의 군사 위협과 관련해선 도발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조 후보자는 “도발...
잠수함 도면 대만에 버젓이 돌아다닐 동안 당국은 뭐 했나[사설] 2024-01-04 17:48:54
송치했다. 10년 만의 최대로, 지난해보다 75% 증가했다. 국정원 추산에 따르면 2018∼2022년 기술 유출로 우리 기업이 본 피해액은 25조원에 달한다. 무엇보다 솜방망이 처벌 관행을 뜯어고쳐 ‘발각돼도 남는 장사’라는 인식을 깨는 게 시급하다. 기술 유출 범죄 중 기소 비율이 20%에 그치고 실형은 10%에 불과한 실정이...
대공수사권 1일 경찰에 완전 이관 2023-12-31 17:41:08
새해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를 수사하는 대공 수사권이 국가정보원에서 경찰로 넘어간다. 경찰은 수사 인력을 늘리고 전담 수사팀을 새로 편성하며 대응에 나섰지만 일각에선 ‘안보 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에 따르면 2020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국정원법 개정안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중기장관 후보자 "글로벌화에 전문성…배우자 주식 백지신탁"(종합) 2023-12-21 14:03:42
2011년 민간인 사찰 폭로를 막기 위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전용을 지시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장 전 비서관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됐다. 외교부 2차관이었던 만큼 엑스포 유치 실패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에는 "재외공관과 함께 합리적이고, 제대로 된 여러 가지 판세를 확보하고...
중기장관 후보자 "전문성 우려 알아…외교관 전문성 살릴 것" 2023-12-19 16:45:38
따라 평가받아왔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장 전 비서관은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전략·기획 담당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2011년 민간인 사찰 폭로를 막기 위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전용을 지시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장 전 비서관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