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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SG 보고서 발간…"재생에너지 사용 77%↑" 2024-09-05 17:24:36
선제적으로 반영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IFRS S1(일반요구사항), S2(기후변화)와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ESG 공시 기준 초안을 반영해 작성했다. LG는 지난해 10개사의 ESG 관련 정보를 담은 정보기술(IT) 플랫폼 ‘LG ESG 인텔리전스’를 구축...
LG, 2023 ESG 보고서 발간…"4개 자회사 탄소배출량 58만t 감축" 2024-09-05 10:00:01
반영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IFRS S1(일반요구사항), S2(기후변화)와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ESG 공시 기준 초안을 반영해 작성했다. LG는 지난해 10개사의 ESG 관련 정보를 담은 IT 플랫폼 'LG ESG 인텔리전스'를 구축한 데...
“캐즘 뚫고 신사업 확대...ESG 경영으로 발판 마련” 2024-09-05 06:01:45
온실가스 감축 수단에 대한 설명을 담아 탄소중립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재료 협력사를 대상으로 2030년 RE100 달성을 요청하며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특히 EU 배터리 규정은 고강도 규제로 불리는데요. “정말 많은 규제가 있지만, 배터리 산업 전체 환경,...
필립 반 후프 ING 한국 대표 “지속가능성 연계 금융, 탄소중립 목표 앞당길 것” 2024-09-05 06:01:13
특정 기준이나 표준이 도입됐는데 국제기준과 너무 차이 나면 한국 기업이 유럽 등 다른 곳에 수출하거나 사업을 확장할 때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한국은 해상풍력과 관련해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 이점이 있다. 바닷속 지형, 풍량 패턴 등이 다르다. 바람의 패턴이나 바다 모습도 달라서...
RE100 15년 뒤처진 한국, 반도체·AI 산업 타격 받나 2024-09-05 06:00:20
기존 LNG 발전 감축 기조에서도 한 발짝 물러섰다. 보고서는 한국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LNG 발전을 지양하고 신재생 발전을 빠르게 늘려야 한다고 권고한다. 한국이 약속대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면 향후 늘어나는 반도체 클러스터 및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혁신역량으로 탄소중립을"…대한상의 'CFE 리더 라운드테이블' 2024-09-04 09:00:05
중앙정부가 보다 주도적으로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통, 인프라, 이해관계자 수용성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기업의 역할은 적극적으로 혁신 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탄소 감축 제품·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저탄소 항공유 시장 진출로 제2 도약" 2024-09-02 17:30:37
이같이 밝혔다. 항공업계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탄소 감축 계획과 같은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항공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항공유의 핵심 원료는 바이오정제유다. 식물성 유지 등의 원료에서 불순물과 금속 성분을 제거한 고순도 정제유다. 한 회장은 “국내 최초로 고순도 바이오정제유 생산을...
효성, 협력사 비용 지원…고객사와 해외 진출 2024-09-02 16:03:12
위한 동반성장 기반 강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효율 향상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중심의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을 구성하기도 했다. 중소협력사의 ...
[게시판] 하나은행,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고그린 플러스' 가입 2024-09-02 09:49:39
2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 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회원사가 지속 가능 항공유 구매를 위한 추가 비용을 일부 부담함으로써 기존 항공유와 비교해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는 회원사 참여형 서비스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 가입을 통한...
"폐식용유로 매일 2억씩 번다"…주가 80% 폭락한 DS단석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9-01 07:00:01
국내외 정유사에 공급하게 되면 항공 분야 글로벌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SAF를 활용한 국제노선 정기 운항이 시작된다고 밝힌 점도 긍정 요인이다. 정부는 ICAO의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가 의무화되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SAF 1%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