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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시민과 함께하는 APEC, 경주의 새로운 변화 이끈다 2025-02-06 18:06:45
전통을 지닌 도시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유산을 계승해 21세기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며, 이를 통해 경주는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이루고, 이를 발판 삼아 경주의 위상을 한층 더...
"침묵은 폭력" "저항하라"…美전역 주요 도시서 反트럼프 시위 2025-02-06 16:02:53
= 미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가 일제히 열렸다고 AP 통신, 미국 ABC방송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텍사스주 오스틴,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시간주 랜싱, 콜로라도주 덴버 등 미국 도시들에 시민들이 모여 트럼프...
예술과 패션의 도시 파리, 와인으로 물든다 2025-02-06 14:38:16
또 다른 이름은 ‘빛의 도시(Ville Lumiere)’다. 빛이 만들어내는 찰나의 아름다움을 그린 인상파의 시작점이 된 도시에 어울리는 이명이다. 샹젤리제, 몽테뉴 거리에 늘어선 럭셔리 패션하우스와 불후의 명작들이 걸린 루브르, 오르세미술관을 오가는 파리지앵과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파리는 지금도 반짝인다....
트럼프 가자구상 공방…백악관 "대담한 계획"·민주 "인종청소"(종합) 2025-02-06 07:37:58
"국제법 위반·반인류적 범죄 ·탄핵 추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가자지구 소유·재개발 발언을 놓고 중동·서방 국가들이 일제히 비판하는 가운데 미국 정치권에서도 5일(현지시간) 공방이 거세게 오갔다. 백악관과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이 인도적 차원에서...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 축제, 부산 상륙 2025-02-06 07:00:10
미디어아트 전문 축제다. 항구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는 부산시와 바르셀로나는 1983년 자매결연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작년 5월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문화예술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디지털 영상, 미디어,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기반의 뉴미디어아트 등...
민주콩고 반군 휴전 하루 만에 광산마을 추가 점령 2025-02-05 23:23:20
서방 국가 등 국제사회도 이에 동의하지만, 르완다는 부인한다. 유엔에 따르면 M23은 르완다에서 약 4천명의 병력을 지원받고 있다. 이는 M23이 고마를 잠시 점령했다가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1주일 만에 철수했던 2012년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콜탄, 금, 니켈, 코발트, 구리 등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에서는 M23,...
천안역 구도심의 변신…'스타트업 지원 1번지' 된다 2025-02-05 17:09:48
시는 이후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미래 혁신 기술 활성화,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논의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박상돈 시장이 프랑스 다쏘시스템을 찾아 국제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는 이달까지 실시계획 수립을 마치는 대로 스마트 공간구조화 작업에...
인천공항, 해상·항공 화물량 지난해 '신기록' 2025-02-05 17:09:32
192개의 도시와 연결되는 국제 노선을 구축하고 있어서다. 인천공항발 시앤드에어의 최종 도착 국가 수는 총 47개국이다. 북미(42%), 아시아·중남미·중동(30%), 유럽(28%) 순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매년 성장세는 아시아·중남미·중동 등 신흥 지역이 가장 강했다. 중국산 전자상거래 제품은 인천항에 가장 많이 집적돼...
美·멕시코, 관세유예 합의따라 국경지역 감시·단속 대폭 강화(종합) 2025-02-05 08:24:54
국제수역 상에서 미 항공기를 확인했다"고 알렸다. 현지 일간 레포르마는 그러나 "항로 검색 결과 일부 해안 도시에 매우 가깝게 기동했다"며, 양국 간 합의에 따른 '정보 수집'의 일환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항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데이터를 보면 미 정찰기는 쿨리아칸과 멀지 않은 해안 도시...
멕시코, 美국경지역에 병력 1만명 투입 개시…마약 단속 지원 2025-02-05 01:03:32
영공 밖 국제수역 상에서 항공기를 감지했다"고 알렸다. 현지 일간 레포르마는 그러나 "항로 검색 결과 일부 해안 도시에 매우 가깝게 기동했다"며, 양국 간 합의에 따른 '정보 수집'의 일환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