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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재열 신임 IOC위원 "잘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 느껴" 2023-10-17 21:39:17
영광이고 잘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김재열 국제빙상연맹(ISU) 회장은 17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뭄바이에서 열린 141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한국인으로 12번째 IOC 위원으로 선출된 뒤 뭄바이 트라이덴트 호텔에서 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IOC 위원은 장인인 고...
장인 이건희 회장 이어…김재열, IOC 위원 됐다 2023-10-17 18:36:21
선출된 뒤 16개월 만에 IOC 위원이 됐다. 2010년 대한빙상경기연맹 국제부회장으로 체육계에 입문한 김 회장은 2011~2016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거쳐 2014 소치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 등 다양한 요직에서 경험을 쌓았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삼성家 사위' 김재열,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 선출 [종합] 2023-10-17 15:40:18
대한빙상경기연맹 국제부회장으로 체육계에 입문했다. 2011∼2016년 빙상연맹 회장을 거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 등을 거쳤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IOC에서도 대회마다 직책을 맡아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김...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 역대 한국인 12번째 IOC위원 선출 2023-10-17 14:58:37
전 회장을 보필하며 국제 체육계 인사들과 깊은 친분을 쌓았다. IOC 평가단이 평창에서 유치 실사를 할 때는 이건희 전 회장과 함께 현장을 찾는 등 전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1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김 위원은 이듬해엔 종목 회장 자격으로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2014 소치...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제2 잼버리' 될라 2023-08-28 18:49:46
정도였다. 빙상 경기는 주로 강릉에서 열리며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장, 하키장, 컬링경기장 등 네 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시와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등에서 열린다. 80여 개국에서 15~18세 선수 1900여 명이 참가하고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중 등을 합하면 25만...
일본 피겨스타 "결혼했어요"...상대는 비공개 2023-08-06 17:41:37
빙상계의 간판스타 하뉴 유즈루(28)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뉴는 지난 4일 밤 11시 11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혼인 신고를 했다"며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최고의 스케이터가 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 상대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다. 일본 피겨계의 슈퍼스타로...
"경제난 탓" 헝가리, 유럽 피겨선수권 개최 돌연 포기 2023-05-11 22:01:53
내년 1월 열릴 예정인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개최권을 포기했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헝가리 스케이트 연맹은 전날 성명을 통해 대회 개최권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헝가리 스케이트 연맹은 "이웃 국가에서 지속하는 전쟁이 경제와 에너지 가격에 충격을 줬다"면서 "이는 스케이트 경기에도 중대...
헝가리 "경제난 탓에 여력 없어"…유럽 피겨선수권 개최 포기 2023-05-11 21:55:08
대회 개최권을 포기했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헝가리 스케이트 연맹은 전날 성명을 통해 대회 개최권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헝가리 스케이트 연맹은 "이웃 국가에서 지속하는 전쟁이 경제와 에너지 가격에 충격을 줬다"면서 "이는 스케이트 경기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우리는 고품격의 대회를...
아시아 첫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김연아·이상화 '빙상 전설' 뭉쳤다 2023-05-10 16:13:44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올림픽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국제대회를 경험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자원봉사자에게 봉사활동 시간 인정 외에 대회 유니폼, 식사, 숙박, 셔틀버스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김철...
"우린 그저 즐겼다"…은반 위 전사들, 韓 피겨 역사 새로 썼다 2023-04-16 17:58:38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 대회가 시작할 때만 해도 한국을 주목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평균 나이 20세로 이번 대회 출전국 가운데 가장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데다 이 대회 출전도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한국 피겨 사상 첫 도전에 나선 선수들은 부담감 대신 ‘즐기기’를 안았다. 그리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