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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U-20 월드컵 준우승 대표팀에 격려금 6억원 지급 2019-06-18 16:10:22
7월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40억원을 기부했다. 김풍년 실장은 "정 회장의 찬조금 중 30억원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선임에 활용됐고, 10억원의 잔액을 특별 계정으로 관리해왔다"면서 "이를 U-20 대표팀 격려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유소년 육성에 사용해 달라는 기부 취지에 맞도록 U-20...
선수들 감싼 정정용 감독 "비판과 비난은 저에게…" 2019-06-17 10:15:09
-- 대회를 치르면서 전술과 용병술이 화제였는데. ▲ 많은 전술은 아니었다. 3~4가지 핵심 전술을 작년부터 계속 연습해왔고 조금씩 업그레이드했다. 전술은 상대에 따라 달라진다. 축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 한국 축구의 미래들이 앞으로 더 성장하려면. ▲ 유소년 축구를 이끈 지 12년 이상...
[U20월드컵] '지시 아닌 이해'로 최고성적 이끈 정정용식 리더십 2019-06-16 03:15:53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고재현(대구)의 말이다. 지도자에 대한 선수들의 신뢰가 어느 정도인지 느껴진다. 이름값이 아닌 확고한 지도철학과 실력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역대 우리나라 최고 성적을 낸 정정용(50) 감독의 리더십이 우리 사회에 울림을 주는 이유다. 정...
"강인이는 한국도 기술축구가 가능하다는 것 증명할 선수" 2019-06-15 08:00:04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강인이는 한국도 '기술축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선수입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결승 진출에 큰 힘을 보탠 이강인(18·발렌시아)의 초등학교 시절 축구 스승인 최진태(59) 한국축구클리닉센터 감독은 15일 이렇게 이강인을 평가했다....
"학교 소식 우리가 전해요"…강원 학생기자단 활동 개시 2019-06-14 11:21:24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축구대회 때는 특별취재단을 꾸려 북한 선수단의 입경부터 경기 모습까지 가까이서 취재하며 기사와 자료집을 책으로 묶어 북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약에 북측 고위 인사로부터 내달 평양에서 예정된 6회 대회에 공식 초청받기도 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과...
'U-20 우승 기원'…이강인 고향 인천 곳곳서 결승 응원전 2019-06-13 14:32:15
고향 인천 곳곳서 결승 응원전 인천 시민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모니터 보며 시민응원전 골키퍼 이광연 활약한 인천대도 소극장 개방해 단체응원전 (인천·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첫 우승을 기원하는 시민응원전이 인천과 부천 곳곳에...
젊은 영웅들 기적 뒤엔 제갈용의 '원팀 리더십' 있었다 2019-06-12 17:57:45
전형(최종 수비수 4명)으로 바꿔 반전을 이뤄낸다. 한국이 이번 대회 터뜨린 8골 가운데 6골이 후반(연장전 포함)에 나왔다. 정 감독은 “상대의 실력이 우리와 비슷하거나 좋다고 판단될 때는 여러 가지 전략, 전술이 있어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이런 정 감독이지만 축구계에서는 ‘흙수저’로...
[U20월드컵] 한국, 결승행...정정용 감독 "이길 수밖에 없었던 경기" 2019-06-12 07:32:11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뤘는데 ▲ 제가 유소년축구를 지도한 것이 10년 넘었는데 이제 체계적으로 잡혀간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축구의 뿌리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축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세계무대에서도 경쟁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껴 기쁘다. -- 승리 요인은 ▲ 쉽지 않은 경기를...
[U20월드컵] 정정용 감독 "이길 수밖에 없었던 경기…이제 한 경기 남았다"(종합) 2019-06-12 07:03:12
--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뤘는데 ▲ 제가 유소년축구를 지도한 것이 10년 넘었는데 이제 체계적으로 잡혀간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축구의 뿌리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축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세계무대에서도 경쟁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껴 기쁘다. -- 승리 요인은 ▲ 쉽지 않은 경기를...
제주도에 첫 국제공인 전용 풋살 구장 개장 2019-06-09 13:57:53
계획이다. 오대관 단장은 “이번 전용구장 개장으로 유소년 축구클럽 저변확대는 물론 제주 축구 발전을 위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풋살 프로그램도 운영해 제2의 박지성,손흥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귀포리더스fc는 김성화 감독과 6명의 코치진, 선수반 4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