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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후보 청문회…야3당 공격 버틸까 2017-06-28 07:52:30
법무법인·방산업체 고액 자문료 논란과 군납비리 수사 무마, 만취운전 은폐, 위장전입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이 일찌감치 송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한 만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김영록 농림축산식...
국회 검증대 오르는 송영무…야권 십자포화 버텨낼까 2017-06-28 05:00:10
고액 자문료 논란에 군납비리 수사 무마, 만취운전 은폐, 위장전입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은 일찌감치 송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한 만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송영무 "자문료, 주는 대로 받았다…국민눈높이 못 미쳐 송구" 2017-06-26 19:57:39
이사가 많은 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군납비리의 내부 고발자로 알려진 김영수 소령에게 군무원 취업을 보장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해명도 내놨다. 그는 "2007년 2월 김 소령이 메일을 보내오길래 총장실로 불러 면담을 했다"며 "당시 근무평정에서 김 소령이 '가'를 두 번 받아 진급이 힘들다고 해...
주호영 "김상곤·송영무 사퇴해야…빨리 정리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 2017-06-22 15:03:15
지적했다.송 후보자에 대해서는 고액 자문료, 군납비리 수사 무마 의혹 등을 언급한 뒤 "국방부 장관은 방산비리 척결, 국방개혁이 중요한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는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그는 또 "정부 초기에는 의욕이 많아서 정책을 많이 내놓지만, 정책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주호영 "김상곤·송영무 사퇴해야…인내심 시험 말라" 2017-06-22 10:00:20
고액 자문료, 군납비리 수사 무마 의혹 등을 언급한 뒤 "국방부 장관은 방산비리 척결, 국방개혁이 중요한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는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 초기에는 의욕이 많아서 정책을 많이 내놓지만, 정책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개혁은 정권 초기에 해야 한다는 말에 너무 꽂혀 사회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22 08:00:02
정치-0148 23:27 송영무, 군납비리에 행정조치 지시만…'수사무마' 의혹 170621-1304 정치-0149 23:40 [북한단신] 김정은, 여명거리 건설 지원자에 감사 170622-0006 정치-0001 00:02 北조평통, 文대통령 비난…"자세 바로 가져야" 170622-0048 정치-0004 05:00 박용진 "안경환 판결문 野요구 법적근거없어" 법개정...
송영무, 군납비리에 행정조치 지시만…'수사무마' 의혹 2017-06-21 23:27:28
송영무, 군납비리에 행정조치 지시만…'수사무마' 의혹 관련자들 자체 징계만 받아…宋 "제대로 처리하라는 뜻으로 지시" 월 3천만원 '고액자문료'·겸직허가 허위신고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해군참모총장 재임 시절 발생한 '계룡대 군납비리'...
'군납 방탄유리 평가 조작·뇌물' 前육사교수 실형 확정 2017-06-11 09:00:04
'군납 방탄유리 평가 조작·뇌물' 前육사교수 실형 확정 대법, 징역 1년2개월 선고…불법 탄환수입 혐의도 유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군 납품용 방탄유리 시험평가서를 허위 작성하고 뒷돈을 챙긴 전 육군사관학교 교수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방산 비리'...
검찰, 군납 의류 1천200억대 '몰아주기 담합' 업주 구속 2017-06-07 11:15:01
납품해야 하는 '물품제조입찰' 방식임에도 권씨는 하청업체가 만든 제품을 직접 생산한 것처럼 꾸며 약 18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대선 공약으로 방위사업 비리의 처벌 형량과 징벌적 가산금 대폭 강화, 업체 퇴출을 약속하는 등 방산비리 척결 의지를 밝히고 강도 높은 개혁을...
[전문] 김영우 국방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 처신 가볍다" 지적 2017-06-04 17:12:01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강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군납비리, 방산비리는 매국행위이다.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투명한 국방 경영이 필요하다. 군의 뼈를 깎는 노력을 촉구한다. 더 이상 청와대와 군 사이의 장벽이 높아져서는 안된다. 정치적 갈등과 군의 사기 저하에 늘 박수치는 북한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