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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0년 로스터 26명으로 증원…좌완 스페셜리스트 불허 2019-03-15 07:20:29
규정 변경 내용을 1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변경된 규정을 적용할 시점은 올해와 내년으로 나뉜다. 먼저 올해엔 스피드업(경기 시간 촉진)과 올스타전 규정이 달라진다. 공수 교대 시간이 줄었다. 지역 방송사가 중계하는 경기는 2분 5초에서 2분으로, 전국으로 전파를 타는 경기는 2분 25초에서 2분으로 각각 단축된다. M...
강정호, 3타수 무안타 침묵…시범경기 타율 0.300(종합) 2019-03-02 07:26:56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떨궜다. 그는 5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시범경기 타율은 10타수 3안타, 0.300으로 내려갔다. 피츠버그의 또 다른 한국 선수 배지환(20)은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6회말 유격수 케빈 뉴먼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8회초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섰다. 그는 바뀐 투수...
46세 이치로, 첫 MLB 시범경기서 2타점 적시타 2019-02-23 08:22:33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2회 첫 타석에서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이치로는 2-0으로 앞선 3회 2사 만루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인 뒤 대주자 더스틴 애클리로 교체됐다.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지난해 5월 이래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이치로는 3월 20∼21일 일본...
MLB, 시범경기서 '투구 시계' 도입…20초 안에 던져야 2019-02-23 08:04:12
투구 규정 위반 사항을 알린다. 다만, 20초 투구 규정을 어긴 투수에겐 볼을, 타자에겐 스트라이크를 주는 식의 벌칙은 부과되지 않는다. MLB 사무국과 MLB 선수노조의 협상 결과에 따라 시범경기 후반께 규정 위반 시 스트라이크·볼 벌칙을 주는 게 세 번째 단계다. 마이너리그에서 이미 시행 중인 규정에 따라 타자들은 ...
"투수, 타자 최소 3명 이상 상대·NL 지명타자제 도입" 2019-02-06 17:01:24
타자제도를 운영하고, 내셔널리그에선 투수가 타석에 들어선다. 당장 두 단체가 획기적인 제안을 맞바꿔 올 시즌부터 운영할 가능성은 작다고 미국 CBS 스포츠는 전망했다. 한 투수가 타자를 최소 3명 이상 상대하면 투수 교체가 그만큼 줄어 경기 소요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불펜 투수를 경기 시작 때 '맞춤형'...
NC, 자체 로스터·DL 제도 도입…'시스템 야구' 2019-02-01 18:43:10
10타석 이상) 수를 분석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로스터 규모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47명 로스터에 들지 않은 선수는 퓨처스의 C팀, D팀에서 실전 감각과 기술 훈련에 집중한다. NC는 이 제도로 "선수 혹사를 방지하고 유망주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단 자체 DL도 운영한다.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스트라이크존` ㈜뉴딘콘텐츠,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업체`로 선정 2019-01-18 15:50:46
사용하는 데다, 지정된 타석에서 벗어나면 볼이 나오지 않게 하는 자동 타석 인식 센서 등을 적용해 여성이나 어린이도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스트라이크존`은 16년 2월 논현 직영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약 185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끝모를 타고투저에 제동건다…KBO 공인구 반발계수 하향 2018-12-21 11:54:19
구단을 통해 KBO에 공인을 신청해야 하며, 경기 전 심판위원에게 해당 배트를 확인받고 인증 표시를 부착하도록 했다. KBO 퓨처스리그에서는 경기 전 지명타자로 타순 표에 올랐더라도 갑자기 1군 리그에 콜업되는 등 부득이한 경우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도 교체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다. changyong@yna.co.kr (끝)...
'전경기 출장' 외치는 박병호 "올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2018-12-07 09:37:46
팀이 치른 144경기 중 113경기만 뛰고도 홈런 2위(43개)를 차지했다. 규정타석을 채워 장타율(0.718)과 출루율(0.457)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였지만, 박병호는 "부상도 내 잘못이다. 정말 아쉽다"고 했다. 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미국 무대에 도전했고, 2018년 KBO리그로 돌아왔다. 그는...
KBO 골든글러브 후보 97명 발표…두산·LG 13명씩 최다 2018-12-03 10:06:41
해당 포지션의 수비이닝(지명타자는 지명타자 타석 수)으로 선정 기준을 변경한 지난해 85명보다 12명이 늘어 역대 최다 후보 수를 기록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는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이상,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이상 기준에 해당하면 후보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