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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프리카 찾은 신동빈 "식품 사업 힘 싣는다" 2024-10-07 17:44:30
그룹 회장(사진)이 글로벌 식품 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9월 유럽에 이어 지난 주말 롯데웰푸드의 초콜릿 제품 원료를 수입하는 아프리카 가나 협력사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 모태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를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연장전 돌입' 고려아연 1.5조 실탄 장전…MBK "대규모 차입 의존" 2024-10-04 16:53:12
치열하다.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한 영풍정밀은 영풍그룹 계열사지만 최 씨(고려아연) 일가의 보유 지분이 장 씨(영풍)보다 많다. 현재 최창규 회장이 영풍정밀 경영을 맡고 있다. 지난 9월 13일 MBK파트너스는 영풍정밀에 대해 공개매수가 2만원을 제시한 데 이어 9월 26일 2만5000원으로 매수가를 한 차례 올렸다....
SK그룹, 이달 CEO 세미나…리밸런싱 중간점검 2024-10-03 15:06:36
SK그룹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연다. 그룹의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 진행을 중간 점검하고, 각 사별 ‘운영 개선(OI·경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의 CEO 세미나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SK그룹, 이달 말 이천서 'CEO 세미나'…'미래 경쟁력 강화' 속도 2024-10-03 06:01:01
= SK그룹이 이달 말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이 모인 가운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열어 대내외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다시 보는 경제사…4대 그룹 창업 스토리 2024-10-02 06:10:30
1950년대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공장을 세우기 전에 연구실을 설립해 연구설비를 들여왔다. 이후에도 그의 의지가 이어져 1970년대 한국 민간기업의 연구소 설립을 주도했다. 이는 1990년 구자경 회장이 LG의 새로운 경영 이념을 정립하면서 발전했고, 현재까지 4대를 이어 계승되고 있다. 불모지에서 ‘섬유에서...
불황 뚫고 미래 사업 개척한 ‘차세대 리더’ 2024-10-02 06:02:24
5위-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의 리더십은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이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HD한국조선해양(구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에 재입사한 정기선 부회장은 기획실 상무와 전무를 거쳐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을...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상무 △김수연 스와치그룹 코리아 대표 △김수정 LS일렉트릭 홍보실장 △김슬아 컬리 사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사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승호 보령 회장 △김쎄라 까르띠에 코리아 대표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 △김연태 예원까치 부회장 △김영민 LG경영연구원장 △김영섭...
정무위, 기업 지배구조 개편 관련자 '증인 집중채택' 2024-09-30 17:53:21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은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이유로 고용노동부 및 경사노위 국감 증인석에 선다.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과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산업재해와 관련해 각각 고용부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무위는 지난 26일에 이어 이날도 전체회의를 열어 30명의 증인·참고인을 추...
김동관 한화 부회장, 공정위 국정감사에 증인 소환 2024-09-30 17:00:40
"그룹의 경영권 승계나 한화에너지의 내부거래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며 "법원이나 정부기관의 조사를 통해 문제가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한화그룹은 계열사별 독립경영과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거버넌스 투명성을 높이고 있고, 공정위를 통한 그룹 관련 자료 요청에도 성실히 응대해...
'왜 해외로 이전하냐' 기업인 줄소환…정상 경영행위에도 '딴지' 2024-09-29 18:32:44
의원들 주도로 두산그룹과 SK그룹, LG화학, 삼성물산 경영진의 증인 채택이 추진되고 있다.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들 기업은 합병과 분할 과정 등에서 최대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고 다수 주주의 이익을 침해했다”며 “국감장에서 각사 경영진을 추궁해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확대 등 기업 밸류업 논의를 확산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