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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퍼트 개그' 흉내낸 우즈, '17번홀 굴욕' 웃음으로 씻어냈다 2019-03-17 18:07:47
소그래스(파72·7189야드) 17번홀(파3)에서다.우즈는 17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3라운드 17번홀에서 홀 1m 거리에 공을 붙인 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다가 먼저 퍼트한 재미동포 케빈 나(36)의 퍼트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케빈 나 역시 1m가 조금 넘는 짧은 버디 퍼트를 했는데 공이 홀 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타이거 우즈-케빈 나, 절망의 17번홀서 펼친 '개그쇼' 2019-03-17 10:14:51
TPC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케빈 나의 퍼트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케빈 나는 1.3m 거리 퍼트를 했는데, 공이 홀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몸을 움직여 공을 꺼내려는 자세를 했다. 이는 케빈 나의 습관이다. 그는 홀에 들어갈 것 같은 짧은 퍼트를 하면 공을 빨리 잡는다....
람, 8언더파 맹타…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타 차 단독선두 2019-03-17 07:59:16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람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전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공동 2위로 밀어내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세계 랭킹 10위인 람은 2017년...
홀인원 행운 살리지 못한 임성재 "티샷 흔들려 아쉬워" 2019-03-16 10:25:29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홀인원으로 기분 좋게 흘러가다가 17번 홀에서 해저드에 빠져 매우 아쉬웠다"고 자평했다. 임성재는 2라운드 13번 홀(파3·152야드)에서 기분 좋은 홀인원을 낚았다. 지난 시즌 2부 투어 웹닷컴 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이번 시즌 큰 관심 속에 데뷔한 그가...
우즈, 플레이어스 17번 홀서 '퐁당, 퐁당'…쿼드러플 보기(종합) 2019-03-16 09:42:52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7번 홀(파3·146야드)에서 공을 두 차례 물에 빠뜨린 끝에 쿼드러플 보기를 적어냈다. 그린이 호수 속에 섬처럼 떠 있는 '아일랜드홀'인 17번 홀은 이 골프장의 명물로 통한다.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티샷이 조금만 잘못돼도 물에 빠져버려 크게 신경 쓰일...
7타 줄인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2R 선두 도약…안병훈 10위 2019-03-16 09:21:48
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4승을 포함해 14승을 보유했지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우승한...
우즈, 플레이어스 17번 홀서 '퐁당, 퐁당'…쿼드러플 보기 2019-03-16 08:24:07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7번 홀(파3·146야드)에서 공을 두 차례 물에 빠뜨린 끝에 쿼드러플 보기를 적어냈다. 그린이 호수 속에 섬처럼 떠 있는 '아일랜드홀'인 17번 홀은 이 골프장의 명물로 통한다.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티샷이 조금만 잘못돼도 물에 빠져버려 크게 신경 쓰일...
펄펄 난 안병훈…제5 메이저 정복 '잰걸음' 2019-03-15 16:15:55
소그래스’를 끝까지 지배할 수 있을까. ‘새신랑’ 안병훈(28)이 자신의 최다 기록인 17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를 뛰어넘어 생애 첫 승까지 줄달음칠 기세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1250만달러)에서다. 우승상금이 역대 최고인 225만달러,...
미컬슨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싫어"…첫날부터 2오버파 부진 2019-03-15 11:35:00
홀 4퍼트가 말해주듯 그린에서도 쩔쩔맸다. 미컬슨은 소그래스 TPC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최근 7년 동안 이곳에서 6번이나 컷 탈락을 겪었다. "좋아하는 코스, 편한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만 출전하겠다"던 그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건너뛸 생각이었지만 전보다 러프가 짧아졌다는 소식에 출전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17번 홀에서 18차례 '풍덩' 2019-03-15 11:26:38
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21야드로 세팅된 17번 홀의 평균 타수는 3.00타로 기록됐다. 그린이 호수 속에 섬처럼 떠 있는 '아일랜드 홀'인 17번 홀은 티샷이 조금만 빗나가면 공이 물속에 빠지기 일쑤여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상징 홀'로 여겨지는 곳이다. 대회 우승 경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