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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티샷…괌 골프로 남길 '인생 샷' 2024-10-24 17:15:15
아일랜드 그린을 지닌 5번홀은 화이트티 기준 320야드의 짧은 홀로 장타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물론 웬만한 아마추어 골퍼는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놓고도 세컨드샷을 호수에 빠뜨리기 십상이다. 탈로포포의 자랑은 최신형 GPS가 장착된 카트다. 코스별 거리 측정은 물론 코스 형상과 플레이 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의사 가운 속엔 미술에 대한 열정 가득…그림으로도 치유하죠” 2024-10-23 15:21:09
받거나, 국내외 아트페어에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상당한 전문성을 자랑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대체로 풍경이나 정물, 인물 등을 담아낸 구상회화가 많다. 이 회장은 “개인적으론 매일 맨발 걷기를 하는 울산 대공원 산길을 그린 ‘숲으로부터’ 시리즈를 출품했는데, 아무래도 주위의 풍경 등을 주로 그리는 것...
'역전 드라마' 발판…쇼트 아이언 꿀팁은 2024-10-21 18:15:59
페어웨이로 올렸지만 하필 떨어진 자리가 디봇 위였다. 핀까지 거리는 65m, 그린 앞에는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었고 핀은 그 바로 뒤에 꽂혀 있었다. 자칫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위기였다. 하지만 박보겸이 58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이 곧바로 홀로 빨려 들어가며 극적인 버디를 잡아냈다. 박보겸이 알려주는 라이가...
마크앤로나, 조우영 프로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24-10-21 17:10:08
2024 1라운드에서는 6위부터 시작해 최종 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 모두 100%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린 KPGA투어 신설 대회 ‘더 채리티 클래식2024’ 최종라운드에서 초대 챔피언,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마크앤로나는 조우영 프로의 우승을 기...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플레이를 펼쳤다. 14개 홀 가운데 10개에서 페어웨이를 지켰고, 단 2개 홀을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그린을 지키면서 그린적중률 88.9%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을 핀 가까이 붙이면서 퍼트 실수도 줄였다. 손예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세컨드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졌고, 벙커샷은 그린을 한참 벗어나 뒤쪽 러프에 떨어졌다. 긴 러프에 박힌 공을 두 번의 샷으로 어렵게 꺼낸 김민별은 또 한 타를 잃었다. 울퉁불퉁한 페어웨이에 3단, 4단으로 구겨진 그린, 코스 곳곳에 자리 잡은 108개의 벙커는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무결점 플레이 펼친 손예빈 "'나이키 걸'의 반란은 이제 시작"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7:35:33
플레이를 펼쳤다. 14개 홀 가운데 10개홀에서 페어웨이를 지켰고, 단 2개 홀을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그린을 지키면서 그린적중률 88.9%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을 핀 가까이 붙이면서 퍼트 실수도 줄였다. 손예빈은 "올 시즌 샷이나 퍼트에 특별히 문제가 있지는 않았지만 상승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하반기부터...
"시즌 2승 따내 상금왕 굳히겠다" 2024-10-16 18:29:17
사우스스프링스CC(파72)는 전장이 짧은 대신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많다. 108개 벙커가 코스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도 요구된다. 과거 이곳에서 열린 KLPGA투어 대회에서도 아이언 달인들이 강세를 보였다. 2년 전 이곳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예선 탈락의 아픔을 겪은 윤이나는 “예선 탈락해...
"매치플레이 중 그린에서 순서를 지키지 않고 먼저 퍼트한 공이 홀인했어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0-11 15:21:15
쳐야 합니다." ▶매치플레이 중 퍼팅그린 부근이나 홀 주변에서 플레이 순서를 어긴 스트로크를 취소하는 행동에 대하여 스포츠정신에 위배된 취소라는 논란은 왜 발생하나요? "2000년 솔하임컵에서 소렌스탐의 퍼팅그린 밖 칩샷 홀인이 순서를 어겼다고 취소된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지요. 소렌스탐은 다시 쳐야 했으나...
'마의 2번홀' 설계한 최경주, 스스로도 러프에 빠져 보기 2024-10-03 18:38:45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페럼클럽은 긴 러프와 그린스피드 3.4의 빠르고 단단한 그린으로 선수들을 애먹였다. 페어웨이 폭은 20~21m로 좁아져 티샷 정확도를 더욱 엄정하게 평가했다. 2번홀은 연습라운드부터 선수들에게 ‘마의 홀’로 꼽혔다. 페럼클럽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 홀 그린을 뒤로 옮기고 면적도 넓혀 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