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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대주전자재료 김상이 씨 “대학보다 취업, 열심히 일하며 게임디자이너 꿈도 꾸죠” 2020-07-16 15:24:00
대학 진학보다는 취업으로 진로를 잡았다. 부모님 손을 빌리지 않고 자립하기 위한 첫 번째 목표를 이룬 김 씨는 최종 목표인 게임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주경야독을 마다않고 ‘업무’와 ‘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진=김기남 기자 2019년 12월 대주전자재료 입사 2020년 2...
노년의 '현실 참여' 작가들…세월만큼 그림도 깊어졌다 2020-07-07 17:34:43
빌리지 않고 오로지 나의 신체 리듬(박동)과 호흡, 기운으로 나를 전유하고 싶다”며 “이 중심에 흙이 있다”고 했다. 이번 전시에 내놓은 2018년 작 ‘흙A4’ ‘흙A5’는 캔버스에 흙과 먹으로 그린 세로 2m, 가로 3.5m의 대작이다. 물론 비판적 의식도, 표현도 여전히 펄펄한 작가들이 있다. 역사 이념논쟁을 비판한...
[imazine] 자연이 주는 色의 향연 ①고창 상하농원과 청보리밭 2020-06-06 08:01:02
농어촌 테마공원이다. 숙박시설인 파머스 빌리지가 2018년 개관한 데 이어 품격 있는 휴식을 콘셉트로 한 야외수영장과 스파도 연내 차례로 문을 연다. 파머스 빌리지는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이지만 정결함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내부 집기는 화려하지 않게 나무에 페인트 색을 칠했고, 편의성을 최대한 살렸다. 이곳의...
사랑꽃이 피지, 황홀하지, 그림같지 2020-02-16 15:08:19
전통문화와 자연을 한꺼번에 만나고 싶다면 아트빌리지로 향하자. 피지의 민속촌으로, 전통가옥과 생활방식을 볼 수 있다. 피지의 전통 요리법인 로보(Lovo)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로보는 돌을 채운 큰 구덩이에 불을 때서 천천히 고기를 익히는 조리법으로, 돌 위에 코코넛 잎으로 싼 고기를 올려 쪄서 만든다. 2시간...
최동열 화백 "1980년대 뉴욕 이스트빌리지, 내 예술의 핏줄" 2020-02-02 17:17:41
부인 로렌스를 만나 미술로 방향을 틀었다. 그림이 글보다 자유롭다는 것을 알고는 독학으로 미술 공부를 시작했다. 1980년대 중반 이스트빌리지에서 첫 개인전을 열어 미국 화단에서 주목받았다. 2000년대 이후에는 멕시코 유카탄 정글지대와 미국 서북부 지역, 중국 우루무치, 티베트, 네팔 등에 짧게는 3개월, 길게는...
전세계 전통놀이 체험할까, 편안한 '설캉스'로 힐링할까 2020-01-22 15:43:21
EW빌리지 라운지에서는 매직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제주와 평창에서 어린이를 위한 코너를 선보인다. 휘닉스 제주는 오전 10시부터 클레이 만들기 체험, 족두리와 청사초롱 등 전통 소품을 활용한 인생샷 남기기 이벤트를 한다. 휘닉스 평창은 한복을 입은 어린이에게 무료 만들기 체험의 기회를...
배들이 흩뿌려진 바다…섬과 섬 위를 날다…나만 알고픈, 베트남의 '숨은 진주' 2019-10-13 15:30:05
수영장을 자랑하는 프리미어빌리지까지 선택의 여지도 넓어지고 있다. 리조트들이 각기 개성을 뽐내고 있지만, 가장 특색 있는 호텔을 꼽으라면 JW 메리어트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다. 유명 호텔 건축가인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설계한 호텔로, 라마르크(Lamarck) 대학이 콘셉트다. 라마르크대는 프랑스...
M2, `에버글로우 랜드` 2화 20일 공개…귀신도 무섭지 않은 소녀들 2019-08-20 09:21:00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버라이어티 빌리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에버글로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름 납량 특집`인 만큼 폐교에서 진행된 `에버글로우 랜드`. 그러나 에버글로우는 두려워하는 기색 없이, 대담하게 `버라이어티 빌리지`를 찾는다. 아울러 에버글로우는 `고요 속의 외침`, `쟁반 노래방`,...
'보물섬' 작가가 사랑했던 남태평양 천국의 섬, 사모아 2019-08-18 14:50:12
‘컬추럴 빌리지’사모아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400㎞ 떨어져 있는 섬나라다. 동사모아와 (서)사모아 두 개의 국가로 분리돼 있는데 그중 사모아라 불리는 서쪽의 사모아 섬은 한때 독일, 뉴질랜드에 속했다가 1962년 독립했다. 동사모아는 아직도 미국령이다. 사모아독립국은 10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데 주도는...
알프스 산자락 인스브루크, 色다른 세상을 만나다 2019-07-14 15:33:01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다른 시간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현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장소는 그대로인데 과거나 미래 등 시간 변화만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현상, 물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타임 슬립, 지금부터 오스트리아의 한 도시인 인스브루크에서 필자가 실제로 겪었던 신기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