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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지하화 △근로소득자 세 부담 완화 △대학생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등도 담겼다. 국민의힘은 '저출생 문제 대응'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부총리급 인구부를 신설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1개월 의무화 및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 등 남녀 모두에게 일·가정 양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육아기 유연근무를...
"빚 못 갚는다"…서민 정책금융 상품 연체율 '껑충' 2024-03-17 14:06:32
‘햇살론 유스(4.8%→9.4%)’와 저신용 근로소득자가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햇살론 (10.4%→12.1%)’ 등 다른 햇살론 상품들의 대위변제율도 상승했다. 정부의 핵심 정책금융 상품으로 꼽히는 소액생계비대출과 최저신용자 특례보증도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최대 100만원(금리 연 15.9%)을...
"빚 못 갚아"…대위변제율 '급증' 2024-03-17 06:34:23
약 2배로 높아졌다. 저신용 근로소득자가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햇살론의 같은 기간 10.4%에서 12.1%로 올랐다. 저소득·저신용자 중 상환 능력이 상대적으로 양호해 1금융권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햇살론뱅크 대위변제율은 2022년 1.1%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7.3%p 상승한 8.4%를 기록했다. 상환 능력이...
빚 못 갚는 서민 급증에 '햇살론' 대위변제율 첫 20% 돌파 2024-03-17 06:05:01
약 2배로 높아졌다. 저신용 근로소득자가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햇살론의 같은 기간 10.4%에서 12.1%로 올랐다. 저소득·저신용자 중 상환 능력이 상대적으로 양호해 1금융권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햇살론뱅크 대위변제율은 2022년 1.1%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7.3%p 상승한 8.4%를 기록했다. 상환 능력이...
中 일대일로 견제…美, 20억달러 쏟아붓는다 2024-03-12 18:41:50
대폭 인상하겠다고 밝혔다.법인·초고소득자 세율 인상이날 바이든 행정부는 부자 감세와 중산층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세제개편·예산안도 공개했다. 백악관은 이날 1억달러 이상 자산가에게 미실현 자본이익을 포함한 소득세에 25% 최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 법인세율은 21%에서 28%로, 법인세 최저세율은...
20대 때 알바하며 국민연금 1년 냈더니…40년 뒤 '깜짝' 2024-03-08 11:04:16
된 경우 월 소득의 4.5%를 납부하니 월 100만원 소득자라면 4만5000원씩 1년 간 54만원을 내게 된다. 이 아르바이트생이 결국 위에 제시한 사례만큼 연금을 받게 된다면 은퇴 후 연금을 2년만 받아도 낸 돈을 회수하고, 낸 돈의 최소 10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셈이다. 정치인들이 청년들의 환심을 사려는 공약들에서도 한...
'8대 전문직' 몰리는 문과생…작년 8만명 지원 '역대급' 2024-03-03 18:23:05
근로소득자 중 백분위 중위 50% 구간 소득자의 1인당 평균 소득은 3165만원에 그쳤다. 8대 전문직 연봉과 비교하면 1911만~4605만원 적었다. 중앙대 4학년 이모 씨(27)는 “회계법인에서 인턴을 할 때 일반 직원과 회계사 간 대우가 많이 다른 것을 느꼈다”며 “회계사처럼 높은 보수를 받고 인정도 받고 싶어 시험 준비에...
보너스만 6.9억 받아가더라…'상위 0.1%' 그들은 누구? 2024-03-02 09:31:36
근로자가 받은 액수다. 상위 0.1%의 평균 상여금은 2020년 5억4885만원, 2021년 6억6606만원 등으로 증가세다. 2020~2022년 2년간 24.9% 늘었다. 중윗값은 2020년 405만원, 2021년 433만원 등으로 2년간 7.1% 늘었다. 양 의원은 "경기 불황으로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들은 보너스를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일 것"이라며...
상여금도 양극화...'상위 0.1%' 6억9천만원 수령 2024-03-02 08:49:36
2020년 135.5배, 2021년 153.9배 등으로 차이가 커져왔다. 상여금 수령액 상위 근로자들이 전체 상여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져 상위 0.1%의 비중은 2020년 5.8%에서 2022년 6.2%로, 상위 1%는 14.6%에서 15.4%로 늘었다. 같은 기간 상위 10%의 비중은 48.6%에서 52.0%로 상승해 전체 상여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상여금 상위 0.1% 직장인, 한해 '보너스' 평균 6억9천만원 2024-03-02 08:01:11
받아 하위 20%(37만원)와 105.6배 차이가 났다. 2021년은 101.9배였다. 양경숙 의원은 "경기 불황으로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들은 보너스를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일 것"이라며 "근로소득자 간 임금과 마찬가지로 보너스에서 양극화 현상이 확연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