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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펑크' 법인세 진도율 최저…반도체 8월 중간예납에 달렸다 2024-08-04 06:31:10
부가가치세와 근로소득세도 세수를 지탱할 버팀목으로 꼽히고 있다. 소비 증가와 환급 감소 등으로 최근 부가세 수입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상반기 기업실적 개선으로 성과급을 주는 회사가 늘어 하반기 근로소득세 수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표] 6월 기준 법인세 진도율(단위: %) ┌──────┬──────┐...
[다산칼럼] 고령화와 노후 대비 2024-08-01 17:33:58
보면 근로·사업소득의 비중이 60~64세는 85.5%, 70~74세는 63%를 차지한다. 이는 노후에도 계속 일해서 소득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소득 중 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60~64세는 10.5%, 70~74세는 25.9%에 불과하다. 연금 구성을 보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과 같은 공적 연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70~74세...
서울 집값 상승에 경기도 주목…수원 'e편한세상 시티 고색' 관심 2024-08-01 10:00:03
요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달 10만781명이 전입하고 10만6623명이 전출해 총 5883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는 6224명, 인천은 1445명이 각각 순유입됐다. 이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많은 가구가 경기와 인천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소득 52.5% “PB 이용 의향”…맞춤 서비스 중시하고 절세·상속 관심 2024-08-01 09:35:01
전문 업체인 글로벌리서치의 도움을 받아 연소득 5000만 원(금융소득·근로소득·기타 소득 포함) 이상 30~60대 44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일까지 7일간에 걸쳐 ‘대한민국 PB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은 PB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이 많고, 소득 높을수록 ...
타다 드라이버는 근로자… '특별 판단기준' 제시한 대법원 2024-07-30 16:26:19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종사자는 2022년 기준 약 80만명으로 전체 취업자(15~69세)의 3.0%에 해당한다. 2021년(약 66만명) 대비 20%가량 증가한 수치다. 플랫폼 경제의 성장은 노동시장에서의 플랫폼 종사자 증가로 이어졌고, 플랫폼 종사자가 제공하는 노동에 대한 보호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일부...
한국식 '계속고용' 실험이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27 08:00:00
연금수령 시기가 늦춰지면서 일하는 노인들도 늘고 있죠. 통계청이 내놓은 올해 상반기 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60대 이상 취업자는 28만 2천명 늘었는데 이는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이었습니다. 70대 이상에서도 1년 새 15만명이나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정년 연장'은 중요한 화두가 됐습니...
정치권 이례적 압박에…日銀 금리인상 고심 2024-07-23 17:19:47
5월 근로통계 조사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급여는 29만7151엔으로 전년 동월보다 1.9% 증가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오히려 1.4% 줄었다. 이로써 실질임금은 26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후생노동성은 “임금 인상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물가 급등 영향이 강해 실질임금...
[사설] 일도 구직도 않는 대졸자 400만…노동·교육개혁 필요한 이유 2024-07-21 17:15:22
통계로 또 한 번 확인하게 된다. 보다 유연한 고용 형태, 생산성에 기반한 합리적 임금체계, 노사 합의에 따른 자율적·생산적 근로시간 운용을 동반하는 고용시장 혁신 없이는 지금보다 노동의 질이 더 나빠질 수 있다. 철옹성 노조를 기반으로 하는 탄탄한 정규직이나 누리는 일률적인 법정 정년제도도 문제다. 호봉제를...
청년 '불안한 첫발'…첫 일자리 1년 이하 단기 비중 역대 최대 2024-07-21 06:31:20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학교를 졸업하거나 도중에 그만둔 뒤 취업한 경험이 있는 청년(15∼29세) 376만5천명 가운데 첫 일자리가 계약기간 1년 이하의 임금근로 일자리였던 청년은 118만1천명으로 31.4%를 차지했다. 작년보다 2.4%포인트(p) 높아진 것으로, 관련 통계가 공표된 2008년 이후...
공무원 선호 감소에 공시생 역대 최소…일반기업 취준에 첫 역전(종합) 2024-07-16 16:23:59
첫 일자리의 근로 형태는 전일제가 74.1%, 시간제가 23.4%였다. 전일제 비중은 2.4%p 줄어든 반면, 시간제는 2.0%p 높아졌다. 시간제 일자리 비중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계약 형태별로는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았으나 계속 근무할 수 일자리가 52.6%로 가장 많았다. 첫 직장의 근속 기간은 1년 7.2개월로 작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