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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급만이 정답? 지속가능한 임금체계의 조건! 2023-02-14 17:25:59
직무급은 근속년수를 바탕으로 하는 연공급, 직무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직능급, 개인이 창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는 성과급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을 취한다. 근로자의 특성과는 관계없이 하는 일의 일의 난이도와 업무강도, 책임정도에 따라 급여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A직무의 연봉(직무급)이 5000만원이라면...
"생산직 남성 뽑아요"도 성차별 채용...성비 공개하면 사라질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2-03 09:25:57
기업이 자율적으로 채용부터 승진, 퇴직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성비 현황을 공개하는 성별근로공시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 합니다. 예컨대, 채용 단계의 경우 서류 합격자부터 최종 합격자까지 성비를 공시하고, 근로 단계에서는 부서별·승진자·육아휴직 사용자 성비를...
동료 이직에 웅성웅성…'이직 전염' 막으려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1-29 14:18:41
근속연수는 2.3년, 30~34세의 평균 근속연수는 4.1년으로 전체 평균 7년보다 짧아, 이직 현상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이직'이 발생하면 지식, 기술 등 기타 무형 자원 손실이 막심하다. 특히 집단·연쇄 이직이 발생하면 더욱 그렇다. 학계에서는 동료의...
"호봉제, 대기업 남직원에만 유리…임금체계 개편 불가피"(종합) 2022-11-29 13:22:00
'불확실한 승진 사다리에 종속돼 회사에 장시간을 투자하며 상사 눈치를 보느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선택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근속과 연공형 임금체계를 유인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체계는 지속하기 어렵다는 것이 연구회의 주장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임금이 안정적으로...
"호봉제, 대기업 남직원에만 유리…임금체계 개편 불가피" 2022-11-29 10:57:47
MZ세대는 '불확실한 승진 사다리에 종속돼 회사에 장시간을 투자하며 상사 눈치를 보느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선택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근속과 연공형 임금체계를 유인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체계는 지속하기 어렵다는 것이 연구회의 주장이다. 연공급형 임금체계는 중고령 노동자...
"퇴직연금 DB→DC형 변경 고민시 임금상승률 비교해야" 2022-11-21 13:13:59
"승진 기회가 많고 임금상승률이 높으며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로자 또는 투자에 자신이 없거나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로자의 경우에는 DB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반면 승진 기회가 적고 임금상승률이 낮으며 고용이 불안정해 장기근속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투자에 자신이 있거나 수익성을...
퇴직연금 DB→DC형 고민한다면…"임금상승률 살펴야" 2022-11-21 12:00:00
"승진 기회가 많고 임금상승률이 높으며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로자 또는 투자에 자신이 없거나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로자의 경우에는 DB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승진 기회가 적고 임금상승률이 낮으며 고용이 불안정해 장기근속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투자에 자신이 있거나...
[이찬의 호모파덴스] 직장인들이여 '일의 의미'를 찾아 나서자 2022-11-02 17:57:25
더 오랜 시간 근무하고, 결근이 적으며, 승진이 빠르고, 장기 근속하며, 직장 만족도가 높고, 재무적 보상보다 비재무적 보상에 가치를 두고, 회사와 개인의 가치관이 서로 부합하고 있었다. 특히 맡은 바 임무에 의미를 찾은 직장인은 상호 간에 협업하고 지원함으로써 공존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일의 의미의...
삼성·LG·쿠팡 '해외인재 찾아 삼만리' 2022-10-04 18:06:22
인사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승진 시스템도 혁신했다. 쿠팡에선 경력과 나이, 근속연수, 성별 등이 승진 결정에서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작년에 승진했더라도 올해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면 얼마든지 또 한 번 승진할 수 있다. 승진 인사 시기도 연 1회 등으로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수시로 이뤄진다. 박종관 기자...
신한라이프, 1년 만에 통합 HR제도 구축…기본급 늘리고 위로금 지급 2022-08-23 14:55:42
폐지하여 역량과 성과가 뛰어난 직원이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직원에 대한 보상 측면에서도 기본급이 확대되며 공평성 중심으로 복리후생제도가 변경된다. 양사의 상이했던 수당과 퇴직금 제도를 통합하고 이를 기본급에 산입한다. 향후 직원들은 임금상승폭 확대와 더불어 통상임금, 평균임금 증가로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