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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경비하는 스위스 근위병 4명 코로나19 확진 2020-10-13 06:30:01
= 교황청 경비를 책임진 스위스 근위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교황청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확진 직후 자가 격리 조처됐으며 증상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청은 밀접 접촉자를 찾고자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교황청...
[천자 칼럼] 中·인도 국경의 티베트 특수부대 2020-09-10 17:54:29
세계대전과 걸프전에서 싸웠다. 스위스 근위병들은 바티칸 교황청 수호에 목숨을 걸고, 프랑스 외인부대원들은 남의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치고 있다. 모두가 궁핍하고 힘없는 나라이거나 망국의 후예들이다. 그나마 히말라야산맥의 중국·인도 국경에는 9월부터 눈이 쌓이고 얼음이 언다. 순찰 반경이 감소하면 충돌 위험...
[하이빔]랜드로버 디펜더와 다른 '그리나디어' 2020-08-20 08:00:11
'근위병'을 의미한다. 그 만큼 영국의 자존심으로 불리겠다는 창업주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의지를 이름에 반영했다. 그런데 1998년 화학기업으로 시작한 이네오스가 자동차사업에 뛰어든 시점은 불과 3년 전 이다. 평소 자동차 모험을 좋아하는 래트클리프 회장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강력한...
코로나19 여파에 런던탑 근위병도 감원…"관광 수입 적자" 2020-07-21 16:10:55
데 따라 비용 절감 방안의 하나로 근위병을 감원하기로 했다"면서 "관광객이 HRP 수입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인건비 절약만이 우리가 가진 유일한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1585년 창설된 근위병은 런던탑 경비병 역할을 하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붉은 제복 차림으로 관광객 안내 및 해설을 맡아 왔다. 현재 근위병 인원은...
런던탑 근위병 530년만에 첫 감원…코로나19 여파 2020-07-21 12:03:15
명소인 런던탑 근위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3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감원 수순을 밟게 됐다고 BBC 방송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왕궁관리청(HRP)은 코로나19 사태로 관광객이 줄어든 데 따라 비용 절감 방안의 하나로 근위병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RP는 현재 명예퇴직 절차를...
강론 중 단상 올라 활보한 소녀…교황, 웃으며 "그대로 둡시다" 2019-08-22 22:03:57
잡는가 하면 교황 옆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병의 창을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교황이 불필요한 소유를 벗어던지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삶을 강조하는 내용의 강론을 하던 때였다. 장난기 어린 소년의 모습에 좌중에선 일제히 폭소가 터졌다. 깜짝 놀란 소녀의 어머니가 그녀를 데려오...
이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캐스팅 확정 2019-07-31 07:31:19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 ‘미친키스’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과 동시에 떠오르는 ‘신흥 신스틸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avel abroad] 중국에서 만나는 유럽, 날씨 좋은 런던 2019-06-15 08:01:03
시대를 호화롭게 펼쳐놓는다. 근위병 교대식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객실 등 내부는 흰색과 검은색, 황금색을 기본으로 해 화려함과 고풍스러움, 모던함이 공존한다. 쇼핑몰은 본드 스트리트와 새빌로우, 코벤트 가든, 메이페어, 포르토벨로 등 런던의 유명 지역과 거리를 옮겨놓은 듯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샌즈...
바티칸, 사상 첫 여자축구팀 창단…"수녀 선수도 환영" 2019-05-15 16:07:08
수잔 볼피니는 "30대 0으로 져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이 프로 선수를 경험할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바티칸은 올 1월 올림픽을 포함한 국제대회에 참가할 목적으로 육상팀을 창단했다. 팀은 교황청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병, 신부, 약사 등으로 구성됐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태국 '송끄란 축제'의 매력에 풍덩 빠지다 2019-04-21 15:50:39
모두 근위병 교대식을 카메라에 담느라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출구로 나서며 문을 지키던 근위병에게 마지막 출구가 맞는지 물었더니, 보초 서는 중에는 말을 하는 것이 금지인 듯 미소를 머금은 눈만 살짝 깜빡여 대답한다.차오프라야강 너머 찬연하게 빛나는 왓 아룬왕궁 뒤로는 차오프라야강이 유유히 흐른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