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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M&A 야전 사령관' 장재영 1위…라이징 스타는 이윤수 2024-02-25 18:05:44
변호사는 2조3500억원 규모의 SK쉴더스 거래에서 인수 측인 글로벌 PEF EQT파트너스를 도왔다. 이외에도 한앤컴퍼니의 루트로닉 인수(1조원), SK에코프라임 매각(5460억원), 한앤컴퍼니 포트폴리오인 쌍용C&E의 쌍용레미콘 매각(3856억원) 등 한앤컴퍼니 관련 거래를 총괄해 실적을 쌓았다. M&A업계 터줏대감인 박재현 율촌...
상장 앞둔 무신사, 기업가치 '흔들' 2024-01-23 17:46:01
글로벌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으로부터 2000억원을 투자받을 당시 기업가치를 약 3조원(주당 153만원)으로 평가받은 것을 감안하면 반년 만에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이다. 무신사는 전날 보통·우선주 1주당 신주 99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했다. 무상증자는 주주 입장에서 추가로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
상장 앞두고 '1조' 증발…무신사에 무슨 일이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1-23 15:55:57
글로벌 사모펀드인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등으로부터 2000억원을 투자받을 당시 기업가치를 약 3조원(주당 153만원)으로 평가받은 것을 감안하면, 반년 만에 기업가치가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 무상증자를 단행했음에도 낙폭이 컸다”고 했다. 무신사는 전날 보통·우선주...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 "AI 활용해 새 사업모델 창출" [신년사] 2024-01-02 14:53:59
우리는 성장가능성이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투자, 디지털과 연금비즈니스를 오랜 기간 꾸준히 육성해왔습니다. 앞으로는 규모와 내실에서 모두 초격차를 내기 위해 전략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는 성장지역과 분야에 자원을 계속 배분하여 해외법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인도 로컬 증권사...
[신년사] 윤풍영 SK C&C 사장 "글로벌 사업 영토 발굴 원년 돼야" 2024-01-02 10:29:04
사장 "글로벌 사업 영토 발굴 원년 돼야" "디지털·글로벌 사업으로 성과 창출"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윤풍영 SK C&C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성장사업과 BM(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 4대 디지털 혁신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수확하겠다"며 올해를 능동적 성장을 추진하는 원년으로...
윤풍영 SK C&C 사장 "디지털·글로벌 가시 성과 수확할 것" 2024-01-02 09:16:09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사업 또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관리·운영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춰 CSP 분야에서 국내 1위로 비상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고 본 윤 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24년은 글로벌에서의 사업 영토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원년이 되어야...
//김미섭 "해외사업 20년 중 15년 시행착오 … 지금부터 성과" 2023-12-21 09:36:50
인도 증권사(쉐어칸) 인수가 마무리되면 비중이 60% 이상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시가총액 10위권 국내 제조업체들은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나온다”며 “미래에셋도 자본시장에서 삼성, 현대차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현 기자 leftking@hankyung.com...
김미섭 "해외사업 20년 중 15년 시행착오…지금부터 성과" 2023-12-20 18:32:35
인도 증권사(쉐어칸) 인수가 마무리되면 비중이 60% 이상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시가총액 10위권 국내 제조업체들은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나온다”며 “미래에셋도 자본시장에서 삼성, 현대차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3년 80%·5년 122% '수익률 승승장구'…박현주도 꽂힌 펀드 2023-12-14 10:41:34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쉐어칸을 인수하면서 인도 관련 투자 상품도 늘어날 전망이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도 정부의 친기업 정책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적 인프라, 글로벌 투자금 유입 등이 선순환을 이루면서 인도 증시는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단독 인터뷰]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인도에서 새로운 20년 시작" 2023-12-12 19:02:53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4800억원에 인수했다.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는 인도 시장에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한 단독 인터뷰에서 “미래에셋 글로벌 진출의 새로운 20년은 인도 증권사 인수로 시작한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급성장하는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