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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절대 먼저 말하지 말라"…대체 왜? 2024-07-19 17:32:11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교수님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다"며 "목소리 따서 가족한테 사기 치려고 그러는 거라고 하셨던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 바로 끊었다. 교수님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했다. 해당 게시물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요즘...
"처제 결혼 선물로 1850만원 긁은 아내, 이해해야 하나요?" 2024-07-18 23:15:44
3년 전 아내와 결혼해 2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처제가 10월에 결혼하는데 큼지막한 가전 몇 개 선물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아내가 처제에게 선물할 가전을 둘러보러 간 이후 불거졌다. A씨는 "7월 13일 가전 보러 간다고 해서 아내에게 제 카드를 줬다"고 설명했다. 아내 카드의 이달 한도가...
중국인이 또…이번엔 식당서 담배 피운 여성 "경고에도 무시" 2024-07-15 10:12:53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논현동 식당에서 중국인 남녀 넷이서 심하게 떠들어 쳐다봤더니 여성 한 명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눈이 마주쳐서 피우지 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피웠다"며 "식당에서 일하는 중국인 종업원이 (실내에서) 피우면 안 된다고 말했는데도 피웠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제니 실내흡연 조사하라"…결국 외교부 민원까지 등장 2024-07-09 11:22:15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제니의 실내 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교부에 신고를 마쳤으니 대사관으로 민원이 이첩될...
"반바지 입고 앉았다가 성범죄자 될 뻔"…동탄서, 또 구설수 2024-07-08 18:35:11
올라오며 뒤늦게 알려졌다. 글쓴이는 "작년에 군대에서 갓 제대한 우리 아들을 성추행범으로 몰고 갔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고사하고 조사 과정 중 증거도 없이 허위 자백할 때까지 유도신문을 했고, 수사관이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사 당시 B 씨에게 반바지를 입힌 뒤 성기가 노출되지...
"손가락 원천 봉쇄"…잇단 남혐 논란에 빙그레 '중대 결단' 2024-07-07 15:21:16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손이 동그랗다"며 빙그레 SNS 사진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 등장한 캐릭터는 빙그레 대표 메뉴인 '바나나맛 우유' 모양의 통을 들고 마시는데 손은 둥그렇게 표현됐다. 빙그레는 지난해에도 '남혐' 손가락이 그려진 사진이 '빙그레 요플레'에 새겨진...
"가뜩이나 힘든데"…의정부 국수 먹튀남, 휴대폰도 훔쳐갔다 2024-07-07 10:21:55
훔쳐 가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버지가 경기도 의정부에서 혼자 조그마한 국숫집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밝히며 "아버지가 잠깐 자리를 비우신 사이에 (한 남성이) 주방을 보고 나서 아버지가 안 계시니깐 휴대폰을 바지에 넣어서 훔쳐 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가뜩이나 (아버지께서) ...
"내 눈을 의심했다"…놀이터에서 '벙커샷' 날린 중년 남성 2024-07-07 09:31:36
위치한 한 놀이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쓴이 A씨는 "내가 여의도 살면서 별의별 인간들 많이 보지만 여의도 한강공원 아이들 놀이터에서 사람도 많이 다니는 시간인 아침 8시 반 경에 놀이터 모래를 다 퍼내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벙커샷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내 눈을 의심했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A씨는 이...
"갈빗살은 원래 하얗다"…'비계 소고기'에 점주 발언 '황당' 2024-07-03 10:26:05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글쓴이 A씨는 "모처럼 남편과 힘든 월요일 극복하고자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며 "정육식당에서 소 한 마리 600g을 시켰는데, 갈빗살 일부분이 눈을 의심할 정도로 하얬다"고 말했다. A씨가 첨부한 사진 속 차돌박이는 절반 부분이 흰색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각형 모양으로 잘린 갈빗살...
"'집게 손가락'에 벌벌 떤다"…잘 나가던 기업들 '날벼락' [이슈+] 2024-07-02 20:02:01
취하는 여성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글쓴이는 "우연의 일치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적나라한 집게발 손가락이 있다"며 "내부 직원 짓인지, 외주를 맡긴 일러스트 업체 직원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회사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너무 치욕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조용히 홍보물을 삭제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