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구의 진화…소목장 이수자 양석중 개인전 2017-11-15 14:42:01

금속공예가와 조각가 17명이 제작한 가마솥, 냄비, 피자 오븐 등 작품 50여 점이 공개된다. 전시 작품은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통 철공예 지원에 사용된다. 총괄감독인 서도식 서울대 교수는 "철기 특유의 감성에 전통공예 기법을 불어넣은 작품으로 전시장을 꾸밀 것"이라며 "음식문화의 또 다른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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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가구의 진화소목장 #작품 #전시 #소목 #이수자 #양석

망치질 소리·도자가마 열기…'오감'으로 느끼는 공예 2017-09-18 10:32:57

전시의 특색이다. 관람객들은 금속을 다루는 망치질 소리, 도자기가 구워지는 가마의 열기, 공예품에 소담하게 담긴 음식 등을 통해 공예문화를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감각' '자리' '감동' '대화'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감각'은 공예 작업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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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질 소리도자가마 #공예 #소리 #전시

'잇다, 있다' 전...서로 다른 세계의 만남 2017-09-11 14:48:51

이루어졌다.신혜림 금속작가와 정희석 목작가는 눈물, 비 등으로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오브제로 선보인다.이재훈 금속작가와 이승원 목수는 서재와 거실에서 사용하는 책상과 은은한 조명을 만나게 했다.통영에 거주하는 정숙희 누비작가와 정주영 회화작가는 누비에 바다와 돛단배를 얹어 놓아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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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금속·섬유·유리·도자공예 작품이 한 자리에 2017-07-25 16:15:17

공예가 32명이 참여했다. 예술작품이면서 실용적인 기능을 갖추고, 현대와 전통이 교차하는 수공예품 240여점이 소개된다. 목공예가 조용원 작가는 나무줄기를 따라 그려진 동심원 패턴에서 파문(물결 문양)을 떠올릴 수 있도록 시각적 효과를 준 '파문 2'를 내놓았다. 조명이나 보는 위치에 따라 미묘한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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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현대사전시관서 '전통문화상품 기획전' 개막 2017-07-04 17:12:59

수 있는 상품을 만든다는 취지로 그동안 섬유, 금속, 도자 등 전통 소재에 새 기법을 도입해 만든 각종 문화재 상품들이다. '생산작(生産作)'이라는 주제의 이번 기획전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한국 공예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근현대를 거치며 변화한 한국 공예의 현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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