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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씨티은행에 첫 조치명령권 발동…"이용자 보호방안 제출해야" 2021-10-27 16:34:21
소매금융부문의 단계적 폐지를 발표한 한국씨티은행에 조치명령권을 발동했다. 지난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후 조치명령권이 발동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티은행은 단계적 폐지 절차를 개시하기 전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 상품·서비스별 이용자 보호방안 등 상세한 계획을 금융감독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한은 "금리 더 올려도 가계·기업 견대낼 수준" 2021-09-24 13:47:51
인상되는 경우 가계, 기업 금융부문의 안정성이 유지될 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금융불균형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취약부문에 대한 선별적 정책대응은 계속 필요하다"며 "한국은행은 금융중개지원대출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韓기업, 美 상장 도전 늘어…세금·환경 등 관련법 면밀히 살펴야" 2021-09-05 17:11:10
자격을 취득한 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부에서 일했다. 이후 영국계 로펌 클리퍼드찬스에 입사해 홍콩사무소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 공·사모 자금조달 거래 업무를 맡았다. 이 변호사가 지난달 서울사무소 대표로 합류한 레이텀앤왓킨스는 세계 최대 로펌으로 꼽힌다. 미국, 영국...
씨티은행 출구전략 26일 이사회서 결정…`매각 방식` 확정한다 2021-08-17 10:08:47
이번 달 26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소매금융부문의 매각 방식을 결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26일 열릴 정기 이사회에 국내 소매금융에 대한 출구 전략 논의를 안건으로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씨티은행은 전체 매각과 분리 매각, 단계적 폐지 중 어떤 방안을 추진할지 7월 중...
[애널리스트 칼럼] 변곡점 놓인 GM, 미래차 시장서도 잘 달릴까 2021-08-09 13:09:59
품질비용이 13억달러 발생하며 북미지역과 금융부문의 실적 호조를 빛 바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절대수준으로는 훌륭했다. 이에 힘입어 GM은 연간 가이던스를 크게 상향했다. 하반기에도 재고 부족과 믹스개선이 이어지면서 높은 수익성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조정 영업이익을 ...
국민연금 기금위 “작년 금융 운용수익률 9.58%…벤치마크 1%p 초과” 2021-07-02 14:16:27
국민연금기금 금융부문의 작년 운용수익률은 9.58%로, 벤치마크 대비 1%포인트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정됐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7차 회의를 열고 작년 기금운용 성과 평가와 성과급 지급률을 심의했다. 기금위는 작년 국민연금기금의 수익률을 9.58%로 확정했다....
카드값 100만원 나왔는데 계좌엔 70만원밖에…[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06-19 07:00:00
금융부, 카드업계 취재를 담당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신용카드를 써보지 않고서는 카드업계 관련 기사를 쓰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 무작정 신용카드부터 발급했습니다. 그 때부터 저의 소비계획은 무너졌고 잔고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신비의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저축과 소비계획을...
엇갈린 외국계 은행…SC는 최대 순익·씨티는 부진[이슈+] 2021-05-21 10:21:20
436억원으로 15.3% 감소했다. 소비자금융부문의 순이자손익은 1189억원으로 1.8% 줄었다. 알짜 사업인 신용카드 부문 실적도 부진했다. 신용카드 관련 수수료수입액(카드론 이자 포함)은 558억원으로 18% 감소했다. 카드 가맹점 수와 개인회원이 동시에 줄어든 영향이다. 신용카드 가맹점수는 5909개로 지난해 말(7683개)...
美 최대은행 JP모간 '유리천장' 깨지나 2021-05-19 17:02:17
메리앤 레이크와 제니퍼 핍스잭을 소비자·커뮤니티 금융부문의 공동 CEO로 승진 발령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녀 셋을 둔 ‘워킹맘’으로 요직을 두루 거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까지 미 주요 은행 중 여성을 CEO로 택한 곳은 씨티그룹이 유일하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에 ...
아이 셋 둔 '워킹맘' 2人, 美 최대 은행 CEO 후계자 두고 격돌 2021-05-19 16:34:44
레이크와 제니퍼 핍스잭을 소비자·커뮤니티 금융부문의 공동 CEO로 승진 발령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녀 셋을 둔 ‘워킹맘’으로 요직을 두루 거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미 주요 은행 중 여성을 CEO로 택한 곳은 씨티그룹이 유일하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