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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금융사고 책임 통감…대비책 마련할 것" 2024-10-18 16:01:29
장치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금융사고가) 나오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10년간 금융사고 중 올해에 67%가 몰려 있다면 윗분들이 사표도 내는 등 고강도 쇄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느냐"는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전반적인 제도와 시스템이 문제라고 그러면 책임을 질...
진옥동 "신한證 금융사고 송구…대책마련 총력" 2024-10-17 19:29:22
1300억원 규모의 선물 운용손실·허위보고 금융사고와 관련해 “주주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17일 밝혔다. 진 회장이 이번 금융사고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진 회장은 이날 윤재원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과 공동명의로 이 같은 내용의 주주 서신을 신한금융그룹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진 회장...
[유병연 칼럼] 중도상환 수수료 폐지가 마땅하다 2024-10-17 17:48:04
등 금융사고 금액은 1137억원. 허술한 내부 통제로 발생하는 피해만 막아도 중도상환 수수료 폐지에 따른 손실 대부분을 상쇄할 수 있다. 수수료를 폐지하면 대출금리가 올라 오히려 서민의 부담을 가중한다는 건 은행의 강력한 방어 논리다. 은행은 자금을 조달해 금융소비자에게 빌려주고 받는 이자 이익을 바탕으로 자금...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한證 금융사고 송구…대책마련 총력" 2024-10-17 17:44:39
이번 금융사고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진 회장은 이날 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과 공동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의 주주서신을 신한금융그룹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 금융사고는 지난 8월 초 국내외 증시가 급락하는 시기에 신한투자증권의 유동성공급자(LP) 담당자가 코스피200 선물을 거래하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주주들에 "신한투자증권 금융사고 송구" 2024-10-17 17:21:54
회장, 주주들에 "신한투자증권 금융사고 송구" "코스피200 선물거래서 1천300억 손실로 송구…내부통제 강화"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천300억원 규모 손실 사고와 관련,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17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이복현 "중대 금융사고 발본색원…엄중 책임 물을 것" 2024-10-17 11:06:4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선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금융산업의 신뢰를 훼손할만한 중대 금융사고는 발생원인 등을 발본색원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책무구조도 안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점검하는 등...
이복현 "중대 금융사고 엄중 책임 물을 것" 2024-10-17 11:05:12
이복현 금융감독원이 중대 금융사고와 관련해 "발생 원인을 발본색원해 엄중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책무구조도 안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점검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근 발생한 1,300억 원 규모의...
국감장 선 이복현 금감원장 "중대 금융사고 발본색원할 것" 2024-10-17 10:28:56
17일 "금융산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서는 발생원인 등을 발본색원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책무구조도 안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점검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본시장 신뢰...
이복현 "중대 금융사고 원인 발본색원…엄중 책임 물을 것" 2024-10-17 10:17:25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여신 관련 대형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여신 프로세스상 취약점을 집중 보완하는 등 연내 모범규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금융사고에 책임 있는 임직원을 법규에 따라 최대한 엄중히 조처하고 범죄 피해액 환수를 위해 수사기관 등과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책무구조도 안착을 위해 제...
증권업계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 일 년 새 19% '쑥' 2024-10-17 09:15:47
따르면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시작한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 분담 기준'의 신청 실적은 지난 5월까지 월 평균 10건 안팎에 머물렀다. 민병덕 의원은 "한 해 금감원에 접수되는 보이스 피싱 피해만 지난해 기준 1만 7,332건인 것을 감안하면 '은행권 자율 배상' 신청 165건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라며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