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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불완전판매 반복…판매규제 실효성 냉철한 진단 필요" 2024-10-28 08:00:10
=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8일 "이제는 판매규제의 실효성을 냉철히 진단하고 판매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소비자 보호 정책 방안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주요 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들과의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2019년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를 계기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수협은행,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2024-10-23 11:08:28
등 소비자보호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관리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하고 지난 22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에는 ▲계약서류제공 ▲청약철회제도 ▲금리인하요구권 보장 ▲중도상환수수료 부당징구 ▲자료열람제공 ▲위법계약해지 등금융소비자보호법상 중요한...
신한은행, 소비자 보호 최우선…금융 취약층 접근성 높여 2024-10-15 16:41:05
금융,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은행을 꿈꾸며 ‘함께하는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각종 시스템을 소비자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한 ‘소비자보호그룹’을 시작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옴브즈만 제도’를 신설해...
삼성생명, '고객경험관리센터' 신설…보험 상담·정보 제공 2024-10-15 16:35:55
품질관리) 조사역’을 배치해 소비자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준수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보이스피싱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업계 최초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해 금융 사기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생명은 고객에게 쉽고 명확한 정보를...
저축은행 부실에 공적자금 27.2조 투입…회수율은 '반토막' 2024-10-14 10:40:33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정작 예금보험공사는 회수율 진작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며 잔여부채를 금융소비자에게 전가하려는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며 "지금이라도 예금보험공사가 목표 회수금액을 재설정하고, 회수율 진작을 위한 방안을 전사적으로 마련해야 할...
업비트 독점 깨지나…가상자산위 출범 초읽기 2024-10-13 22:00:39
금융위·기획재정부·법무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위원 6명 안팎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 전부를 민간 위원으로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령은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인, 교수 등 가상자산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소비자 보호 및 정보보호·정보기술 분야 종사자를 민간...
가상자산위 이르면 이달 출범…독점·추가입법 등 논의 탄력 2024-10-13 07:31:00
금융위·기획재정부·법무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위원 6명 안팎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 전부를 민간 위원으로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령은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인, 교수 등 가상자산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소비자 보호 및 정보보호·정보기술 분야 종사자를 민간...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되나…찬반논쟁 '가열' 2024-10-05 07:00:00
한도 상향시 소비자에게 예금보험료 인상분이 전가될 수 있고,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론도 나온다. 지난 2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는 "금융시장의 불안전성과 위험성이 극히 높아지고 연체율이 치솟고 있어 만에 하나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이 벌어질...
'취약층 소액 채무' 전액감면 신설…소상공인에 11.1조 추가투입 2024-10-02 08:00:09
경우 원금 전액을 감면하기로 했다. 김진홍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도덕적 해이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지만 소액 취약 채무자의 경우에는 채무 면제를 대단히 제한적으로 신설하기로 했다"며 "기존에도 원금의 최대 90%로 적용하던 프로그램을 일부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워크아웃 과정 중 1년 이상 성실히...
인감증명서에 쿠키까지?…"통신사 해지고객 정보 과다 보유" 2024-09-25 08:00:03
통신사들은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수사기관 협조 목적으로 이전 가입자가 통신한 일시, 착발신 전화번호, 위치 추적 및 접속지 추적 자료를 1년간 보관했다. 이정문 의원은 "통신 3사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곧 대한민국 전 국민의 개인정보라고 볼 수 있는데 가입자 정보뿐만 아니라 해지 고객 정보까지 제대로 관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