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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3분기 지급여력비율 소폭 개선…전분기比 1.0%p↑ 2025-01-14 06:04:00
3분기 들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기준 지난해 9월 보험사들의 킥스 비율은 218.3%로 전분기 217.3%에서 1.0%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생명보험 12개사, 손해보험·재보험사 7개사 등 총 19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이복현 금감원장 체제 보직 해임 부서장 봤더니…2배 늘었다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01-12 16:35:02
"금융위원회와 달리 금감원은 그동안 특정 업무에 전문성을 갖추게끔 일정 연차 이상이 되면 유사업권 안에서 인사를 냈는데 이번 인사에선 업권마저도 뒤집었다"며 "벌여 놓은 일들이 많은데 매듭도 거의 못 짓고 옮기게 됐다"고 토로했다. 올해 6월 임기 만료를 앞둔 이 원장의 인사에 대해 금감원 안팎에선 비판 여론이...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 PF 리스크 다시 고개…"모니터링 지속" 2025-01-12 06:11:00
시행으로 금융사들은 상당 부분 부실 인식을 진행했지만, 비우호적인 부동산 시장을 고려하면 PF 부실 위험은 여전히 금융권 실적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PF 익스포저가 많은 중소형 증권사, 캐피탈, 저축은행 등은 올해에도 부동산 PF 추가 부실에 따른 대손부담 등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으로...
국장 암울했는데…'6곳 중 5곳' 실적 웃었다 2025-01-11 07:34:08
금리인하 기조를 활용한 트레이딩과 IB(기업금융)에서 실적 개선 모멘텀을 찾은 대형사와 달리 중소형사는 부진할 것으로 증권사에서는 전망한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중소형사는 부동산 PF 잔여 부실 처리 등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여 업권 내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밸류업 정책 역시 일부 대형사에 국한된...
국장 부진에도 웃었던 증권사들…4분기 실적 '好好好' 2025-01-11 07:00:00
금리인하 기조를 활용한 트레이딩과 IB(기업금융)에서 실적 개선 모멘텀을 찾은 대형사와 달리 중소형사는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중소형사는 부동산 PF 잔여 부실 처리 등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여 업권 내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밸류업 정책 역시 일부 대형사에 국한된...
상장·거래 1년째 금지한 금융당국 2025-01-09 17:45:43
있다”며 “이 문제는 금융시장의 안정성, 금융회사의 건전성 및 투자자 보호와 직결된 만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대로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와 상장이 모두 막혀 있다. 작년 11월 금융위 법정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가 출범했지만 당국은 법인의 가상자산 실명계좌...
2025년 한국경제 불확실성 속 금융사의 대응과 혁신 [삼정KPMG CFO Lounge] 2025-01-08 10:28:29
은행·금융지주사를 시작으로 대표이사 및 임원의 책임 강화와 이사회 역할 확대를 골자로 하는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된다. 금융사는 조직 내부적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문화를 확립하는 한편, 준법·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등을 포괄하는 ‘통합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더불어 사이버보안, 딥페이크...
금감원, 증권사에도 책무구조도 조기 제출 '당근책' 검토한다 2025-01-08 10:04:11
있을 수 있어서다. 시범 운영을 두고 소화해 가면서 업권별 특성을 파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3년 말 기준 자산 5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 운용자산(AUM) 20조원 이상의 대형 운용사는 올해 7월2일까지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이 되는 대형 증권사와 운용사는 각각 23곳, 14곳이다. 그 외 증권사와...
[5대 금융회장 전망] "성장률 1% 중후반…환율 상반기까진 1,400원대" 2025-01-05 06:01:03
배당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금융지주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을 통해 일정 수준의 자기자본 비율을 초과한 잉여 자본을 배당하기로 약속했는데, 환율 상승은 위험가중자산(RWA) 증가로 이어져 자본 비율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높은 환율이 자본 비...
"금융이 경제 방파제 역할 해야…상생 금융에 적극 나설 것" 2025-01-03 17:58:39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 금융업권 협회장과 금융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범금융 신년 인사회에 이어 제34회 다산금융상(금융위원회·한국경제신문사 공동 주최) 시상식도 열렸다. 최 권한대행은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