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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국민연금의 하나금융 회장 선임 찬성 규탄" 2022-03-25 09:19:23
시민단체 "국민연금의 하나금융 회장 선임 찬성 규탄" "수탁자책임원칙 위반…기존 의결권 행사와 일관성 없어"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참여연대, 경제개혁연대, 금융정의연대는 국민연금이 하나금융지주[086790] 주총의 함영주 회장 선임 안건에 찬성 결정한 데 대해 국민연금...
사모펀드 피해자모임 "기업은행·신한·하나 상대 주총 투쟁" 2022-03-23 08:26:26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와 사모펀드 피해자 등이 '사모펀드·채용비리 사태 책임자 조용병 회장 책임 촉구 및 견제기능 상실한 사외이사 재선임 반대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25일 오전에는 공대위, 하나은행 사모펀드 피해자, 금융정의연대가 하나금융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어 주총에 참석해...
금소법 시행 1년…소비자 안전장치 강화됐지만 곳곳에 과제 2022-03-22 11:35:50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금융 소비자단체 역시 금소법 시행의 효과를 일부 체감한다는 반응이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금소법 시행으로 설명의무 위반에 해당하는, 소위 '사탕 발림 영업'이 거의 사라졌다"며 "법 시행 이후 관련 민원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 온라인 거래...
시민단체들 "하나금융 부회장 징계 취소 1심 패소 판결 타당" 2022-03-17 12:07:03
하나금융지주[086790] 부회장의 징계 처분 취소소송 1심 패소 판결이 타당하다면서 함 부회장이 회장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함 부회장은 즉시 회장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며 "만약 현 이사회가 함 부회장의 회장 선임을 강행한다면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은 함...
세계경제 질서에도 '폭탄' 던진 러의 우크라 침공 [김양희 국제경제의 맥] 2022-03-15 17:42:08
제재 손실을 보상해주고 광범위한 제재 연대가 가능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경제제재는 언제나 양날의 검이다. 모든 유형이 총망라된 대러 제재의 엄청난 화력에 러시아는 이미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금융제재의 화룡점정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당시 실패를 교훈 삼은 러시아 7개 은행과...
예대금리차 "축소 중"이라더니 되레 커져…당국 '점검' 무색 2022-03-06 05:03:00
당국에 수신금리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대출 금리 인상 속도에 견줘 예금 금리 인상은 너무 느리다"며 "대출 금리를 상향했다면 예금 금리도 신속하게 조정될 수 있도록 수신금리 자율규제(모범규준)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금융당국 "삼성생명 제재안 늦어도 내달 확정" 2022-01-25 07:55:27
해석을 내면서 삼성생명의 손을 들어줬다. 금융위가 삼성생명 제재안에 대한 최종 의결 시기를 늦추는 것은 물론, 두 차례 법령해석심의위원회를 열면서 삼성생명 측에 유리한 판단을 내놓자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삼성생명에 대해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삼성SDS 부당지원 건에 대해 내린 결론...
금융시민단체 "국민은행, 채용 비리 관련 피해자 구제해야" 2022-01-17 15:02:13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정의연대는 "법원이 솜방망이 처벌을 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채용 비리는 큰 범죄가 아니다'는 부정의한 메시지만 보낸 채 끝내버렸다"면서 "법조문에 매몰돼 사회적 가치를 지키는 역할을 포기한 사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금융정의연대는 "채용 비리 문제가 불거진...
5대 은행 지점 올해 250곳 폐쇄…정부 대안은 우체국·편의점?(종합) 2021-12-29 11:36:11
제출한 금융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의 김득의 대표는 "고령층은 청력이 약하고 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아서 화상 연결 비대면 서비스에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고, 화상 서비스로 모든 창구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신한은행이 수십 년 고객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채 무리한 전환을 추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5대 은행 지점 올해 250곳 폐쇄…정부 대안은 우체국·편의점? 2021-12-29 09:08:53
제출한 금융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의 김득의 대표는 "고령층은 청력이 약하고 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아서 화상 연결 비대면 서비스에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고, 화상 서비스로 모든 창구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신한은행이 수십 년 고객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채 무리한 전환을 추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