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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훔치고 금은방도 턴 '간 큰 10대'…결국 '은팔찌' 찼다 2023-11-07 01:37:19
무면허 운전을 하고, 금은방에서 귀금속까지 훔친 간 큰 1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6일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A(19)군은 지난 9월 15일 오전 2시께 운전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강릉서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정선으로 도주했다. 이튿날 A군은 오전 11시 5분께 정선군 한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진열장에 있는 물건을...
길가에 버려진 봉지 열어 보니…금반지 5000만원어치 '깜짝' 2023-10-19 15:48:13
설치한 경비용 연막탄이 금은방 내부로 퍼졌으나, A씨는 매장에 진열된 귀금속을 챙겨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했고, 오토바이가 버려진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옷을 갈아입는 치밀함까지 보였지만 결국 28시간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화단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발견된 귀금속 뭉치는...
3평 금은방서 '인조 다이아' 선두 주자된 KDT 2023-09-26 17:55:50
시작은 서울 잠실 지하상가의 10㎡ 남짓한 금은방 강보석이다. 강승기 KDT다이아몬드 대표는 1987년 강보석을 개업해 30년 넘게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주얼리 전문가다. 강 대표가 2012년 설립한 KDT홀딩스가 KDT다이아몬드의 전신이다. 그는 다이아몬드 원석을 해외에서 들여와 제품화해 유통하는 사업을 하다가 랩그론...
용인 금은방 턴 3인조 체포…훔친 건 200만원어치 '모조품' 2023-09-25 10:24:15
금은방 유리를 깨고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 3명이 체포됐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전 3시 3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진열장에 있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은방서 모조품만 훔친 3인조 강도 체포 2023-09-25 09:46:02
한 금은방 유리를 깨고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 3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침입 2분 만에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들을 쓸어 담고 달아났는데, 이 귀금속들은 모두 도난에 대비한 모조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NCT 127, 유타X도영X마크 정규 5집 트레일러 영상 공개…전무후무 캐릭터로 흥미유발 2023-09-14 09:30:10
인물로 쓸쓸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마크는 금은방 주인이 되어 힙한 할아버지들과 위트 있게 어울리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트레일러는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프로모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콘텐츠로, 팀의 기반이 되는 ‘서울’을 배경삼아 ...
심야 금은방 강도 침입…도난품은 '모조품' 2023-09-12 08:26:42
금은방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이 남성이 훔쳐 간 귀금속은 모두 모조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수원시 영통구 한 금은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이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매장 내부로 들어선 남성은...
삭발에 승려 복장까지…베트남서 승려 행세 금은방 절도한 20대 2023-08-31 20:04:57
뒤 승려복을 입은 채로 금은방에 들어가 유리 진열함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쳤다. 금은방 주인과 인근 주민들이 시를 붙잡아 공안에 넘겼고, 현지 공안은 용의자가 고속도로 주변을 걸어 다닌 점 등으로 미뤄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료기관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베트남 20대 남성, 승려 행세하면서 금은방서 절도 2023-08-31 11:07:04
뚜이 푸억 구역에서 삭발을 한 뒤 승려복을 입은 채로 금은방에 들어가 유리 진열함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쳤다. 금은방 주인과 인근 주민들은 시를 붙잡아 공안에 남겼다. 현지 공안은 용의자가 고속도로 주변을 걸어 다닌 점 등으로 미뤄 정신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의료기관에 감정을 의뢰했다. bumsoo@yna.co.kr (끝)...
'100억대 금 투자사기' 전 군의원 아내 잡혔다 2023-08-28 17:59:27
22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충남 부여에서 금은방을 운영했던 A씨는 지난해부터 가까운 지인들에게 골드바 등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챙겨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뒤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56명, 피해 금액은 100억원가량이다. A씨의 남편이자 부여군의원이던 B씨는 "아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