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수돗물 조사특위 구성" 2019-06-24 08:05:04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 생수와 급수차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현장을 방문해 챙기고 있다. 조사특위에서는 그동안 시 공무원들 사이에 한직으로 꼽혀온 상수도사업본부의 인력 운용상 문제점이 없었는지도 꼼꼼히 따져볼 계획이다. 의회 차원에서 시민토론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혜를 모으는 노력을...
정부 '붉은 수돗물' 사태 직접 나선다 2019-06-21 17:41:39
위해 공동 대응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을 위해 급수차 46대를 계속 지원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이달 24일까지 55개 대체급식 공급업체의 위생점검을 마치기로 했다. 환경부, 수자원공사, 환경공단의 수질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매일 민원현장에서 분석한 수질과 관련 대책을...
서울 문래동도 ‘붉은 수돗물’…식수 중단 2019-06-21 17:40:29
일대 아파트 1300여 가구에 수돗물 식수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전날부터 수도꼭지를 틀면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예방 차원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한 시민이 문래동 아파트단지에서 긴급 지원된 급수차를 통해 물을 공급받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붉은 수돗물' 대체급식 인천 중학생 13명 식중독 증세 2019-06-21 14:02:44
현재 104곳은 생수를 이용해 급식을 조리하고 있으며 43곳은 급수차를 지원받아 급식하고 있다. 외부 위탁 급식이 9곳, 대체급식은 3곳이다. 앞서 이달 11일에도 적수 사태로 인해 대체급식을 했던 서구 다른 중학교에서 학생 13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선 상태다. chamse@yna.co.kr (끝)...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정부도 공동 대응 나선다 2019-06-21 14:00:54
급수차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 주관으로 '수돗물 안심 지원단'을 구성,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확한 실태 조사와 수질 분석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인천시와 합동으로 복구상황과 지원상황에 대한 일일 브리핑도 시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4일까지 피해...
'붉은 수돗물' 사태로 인천 초등생 생존수영 수업 일부 차질 2019-06-20 10:05:30
강화하면서 생존수영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김해성 인천시교육청 체육교육팀 장학사는 "생존수영 교육 컨설팅 항목에 수질 관리 내용이 있어 매일 교육지원청에서 이를 점검하고 있다"며 "조립식 수영장의 경우 급수차나 살수차 지원을 신청해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hamse@yna.co.kr...
'붉은 수돗물' 피해학교 156곳…인천시, 급수 지원 확대 2019-06-19 16:00:54
지난 10일부터 급수차 14대를 지원해 14개 학교의 급식을 돕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 오산·화성·수원·안양시, 경남 창원시 등 타 지자체와 군 당국도 급수차 20대를 지원해 학교 급식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시와 시교육청, 국방부는 학교에 신속하게 생수가 지원되도록 실시간 소통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차경원 시...
"'붉은 수돗물' 사태 100% 인재"…이달 하순 정상화 기대(종합) 2019-06-18 16:11:46
병입(병에 담음) 수돗물, 수질분석장비, 급수차 등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전문가 합동 원인조사반 조사결과 백서를 올해 7월까지 발간·배포하고, 식용수 사고에 대비한 지자체·유관기관 공동연수회도 7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붉은 수돗물' 뿔난 주민들 비대위 출범…인천시 늑장 대응 질타 2019-06-18 11:35:15
지역 학교 151곳에서 생수와 급수차로 급식을 조리하거나 대체급식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달 하순까지 수질을 원래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수돗물 방류와 정수·배수장 정화에 나선 상태다. 또 사태 책임을 물어 김모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이모 공촌정수사업소장을 직위해제했다. chamse@yna.co.kr (끝)...
인천 `붉은 수돗물` 원인 나왔다...29일까지 정상화 2019-06-18 11:14:35
구간이 누락되지 않도록 배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2일부터는 배수 순서를 정해 단계적으로 공급을 정상화하고, 늦어도 29일까지 수돗물 정상 공급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고 초기부터 지원해 오던 병입(병에 담음) 수돗물, 수질분석장비, 급수차 등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