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또 급식서 개구리 발견…서울시교육청, 식단서 제외 2022-06-16 17:39:38
급식 인원이 3천235명으로 많고 이날 열무김치만 137㎏가 입고되는 등 업무량이 많아 이물질을 걸러내기 힘들었다는 것이 교육청 설명이다. 해당 업체에 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경인식약청 등이 조사에 나섰고 해당 날짜에 생산된 열무김치를 전량 회수해 폐기 조치했다. 해당...
정호영 후보자, 이번엔 근정훈장 두고 '공적 가로채기' 논란 2022-04-19 23:52:56
및 환자 급식을 위한 백미 등 농산물 직거래 등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기재돼 있다. 하지만 농림부로부터 인 의원이 제출 받은 공적 조서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총 41회의 교류활동을 실적으로 작성했는데, 여기엔 참여인원과 참여율만 기재됐을 뿐 정 후보자의 실제 교류활동 여부는...
"신문지 덩어리 나와"…軍 격리자 도시락 논란 또 터졌다 2022-04-12 13:58:11
생활을 했지만, 너무 바쁘고 통제가 꼬이고 인원이 부족하면 한 사람이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면서 "정신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건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육군훈련소 측은 "부대는 코로나 격리시설에 제공된 도시락에 이물질(신문지 조각)이 포함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그룹 부당지원 의혹` 검찰, 삼성전자·웰스토리 압수수색 2022-03-28 10:21:09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계열사 급식 공급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본사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6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가 삼성웰스토리에 계열사 급식 물량을 몰아주는 식으로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들 기업에 총...
"그래도 이건 아니죠"...더 황당한 해명 2022-03-27 19:06:28
부실급식에 눈 감았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여 제보한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A 씨는 사진에 대해 "새우가 아니다. 닭가슴살이 전혀 익지 않은 상태"라면서 "격리 인원에 대한, 그리고 생도들에 대한 모든 다른 불합리한 대우는 차치하더라도 인권과 건강상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육사는 해당...
"분홍빛 생닭고기가 급식에…도 넘었다" 육사 생도의 분노 2022-03-27 14:38:48
급식에 눈을 감았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해 제보한다"며 "이 사진은 2022년 3월 26일 격리 인원에게 준 '닭가슴살'이다. 새우가 아니다"라고 했다. A 씨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닭가슴살이 전혀 익지 않은 상태다. 격리 인원에 대한, 그리고 생도들에 대한 모든 다른 불합리한 대우는 차치하더라도 인권상,...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특별재난지역 강원도 동해시 산불화재 현장 방문해 격려 2022-03-11 15:53:56
시군자원봉사센터에서도 보유 중인 이동식 급식차량과 간식, 생필품 등을 울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 동해시에는 지난 6일부터 누적 참여인원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산불진화 작업, 이재민 지원, 급식 및 급수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권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학생 급감에…일신여중·잠실여고 통합 2022-02-08 17:48:37
시설·교구, 회계·재산 등을 통합 운영한다. 급식실, 운동장, 체육관, 음악실, 도서실, 학생 휴게실 등도 공동으로 활용한다. 공동 진로박람회, 학생 간 멘티·멘토링, 교원 학습공동체, 미술·체육 교내 합동행사, 강연 공동 초빙 등 학사 운영도 부분적으로 통합한다. 교원들도 중장기적으로 중·고교를 모두 맡는 체계...
내년 외국인력 5만9천명 입국 허용…코로나 속 올해보다 7천명↑(종합) 2021-12-28 17:37:05
검토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용 인원도 늘리기로 했다.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의 경우 주 52시간제로 인한 어려움을 고려해 실시한 사업장별 고용 허용 인원 20% 상향 조치를 내년까지 연장한다. 인력난을 겪는 연안복합어업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 허용 인원을 척당 2명에서 4명으로 늘린다. 영세한 양계·양돈...
`식판에 밥과 김, 김치만`…육군부대 격리 병사에 부실급식 2021-12-05 21:26:19
급식을 제보했다. 제보 사진에는 비닐을 씌운 철제 식판에 밥, 김치, 김이 담긴 모습이 나와 있다. 육대전에 따르면 이 사진은 5공병여단 통합격리시설에 있던 한 병사가 제보한 사진이다. 제보자는 "쭉 이랬던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신경 써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보한다"며 "12월 2일 목요일 저녁 메뉴로 국은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