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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위하여'와 연합"…'친 조국' 비례정당과 손잡은 민주당 2020-03-17 17:07:28
"절대 권력을 유지하려는 정치 검찰이 기레기(기자+쓰레기) 언론과 유착해 적폐 청산의 촛불 시민들 염원을, 촛불로 만든 정부를, 그 정부의 제1호 공약을, 드러내 놓고 짓밟고 모욕하는 현실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친 조국 1회용 정당과 손을 잡으면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를 결정했던 녹색당과...
"'조국 사태'처럼 수사 과도해" 윤지오, 후원금 사기 의혹 해명 2020-02-10 10:18:59
검찰 기레기 사태에서 봤듯이 이렇게 몰아가면 이 사람은 되게 큰 범죄인이 돼 보이는 거다"라고 했다. 자신에 대한 혐의가 부풀려져 있다는 취지다. 또 "(내가)과거 경찰 수사가 미진했고 반인권적인 가혹 행위가 있었다라고 하는 취지의 고발을 많이 했고 그것 때문에 올초에 대통령께서 권력기관이 거듭나는...
日산케이, 韓언론 '기레기'로 불린다며 싸잡아 폄하 논란 2020-01-16 11:38:12
논란이 일고 있다. 극우 보수 성향의 산케이는 16일 '기레기로 불리는 한국 미디어 연구'를 주제로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취재기자에 광고 할당'이라는 제목의 첫 기사로 한국 신문업계를 비판했다. 이 신문은 시리즈 주제 중 '기레기'를 한글로도 표기하면서 언론을 야유하는 표현이라고 소개했다...
진중권 "문재인 지지자들, 견해 다르다고 한국당 지지자로 내몬다" 2020-01-02 13:50:11
진 전 교수는 이어 "기자의 가족 신상까지 파내서 기레기라고 비난한다"며 "(이러한 신상털기는) 집단화, 조직화, 일상화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진 전 교수는 스탈린과 히틀러를 예로 들며 "(알릴레오는) 일종의 피해망상과 같은 건데 검찰이 압수수색을 해서 증거를 왜곡할 수...
진중권 "알릴레오 통해 음모론적 선동" vs 유시민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어" 2020-01-02 07:42:45
토론에 앞서 사회를 맡은 손석희 앵커가 "'기레기'라는 단어가 정당한 말인가"라며 언론 보도 행태를 화두로 꺼내자 유 이사장은 "보도의 품질이 너무 낮다. 독자들이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자기들이 말하고 싶은 걸 쏟아 낸다고 생각해 적개심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진 전 교수는 유...
김의겸 총선 출마 선언에 공지영 "보석처럼 빛났던 사람…지지한다" 2019-12-19 14:28:27
이명박, 박근혜 시절 태산같은 '기레기' 더미 속에서 보석처럼 빛났던 사람"이라며 "20대부터 오래 보아 왔기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변인의) 생의 후반기, 당신은 정치인의 길을 가고 저희는 올바른 정치인의 탄생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조국 전 장관 아파트 주민 불편 토로…"과도한 취재" vs "국민 알 권리" 2019-11-22 10:06:29
정신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기레기라고 한다. 그야말로 조로남불 아닌가" 등의 반응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다.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기소된 데 이어 조 전 장관에 대한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언론의 취재경쟁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오형규 칼럼] 사람이 먼저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2019-10-31 17:55:21
든 적도 없다. ‘기레기’라는 ‘도매금 비난’ 탓이 아니다. 하루하루 나쁜 소식들을, 싫어도 샅샅이 살펴야 하는 데서 오는 직업적 회의다. 쏟아지는 경제지표마다 허탈하고, 그럼에도 요지부동인 ‘정신승리 정부’를 보면 맥이 빠진다. ‘9월 소비 21개월 만에 최대 감소, 산업생산...
윤지오가 받은 충격적인 악플 "네가 죽었어야 하는데 설리를 왜" 2019-10-16 17:47:47
앞다퉈 취재하고 ‘기레기’라는 단어도 당신들에게 아깝다 생각한다"며 설리 사망 보도에 대한 언론의 행태를 꼬집었다. 윤지오에 앞서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도 도 넘은 악플을 받아 논란이 됐다. 방민아가 설리의 죽음을 애도하자 한 네티즌은 "왜 니도 가고싶냐? XXX야"라고 욕설이...
한국당 '검찰개혁 메들리' 아동학대죄로 고발 2019-10-08 10:46:12
의원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의 입으로 ‘적폐 기레기 모조리 망해라’는 가사로 이뤄진 동요를 부르게 하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과방위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해당 영상은 유튜브 정책 위반 소지도 다분하다”며 “보수우파 유튜뷰에는 노란 딱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