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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가 받은 충격적인 악플 "네가 죽었어야 하는데 설리를 왜" 2019-10-16 17:47:47
보기 어렵다"면서 "법적인 절차를 밟고있으나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과 친구와 가족들이 피해글 계속입고 있다. 부디 도움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떠난이를 마땅히 추모하고 애도하는데 당신들같은 사상이 참으로 역겹다는 생각이든다. 고인의 자택을 취재하고 기사화 영상화하고...
한국당 '검찰개혁 메들리' 아동학대죄로 고발 2019-10-08 10:46:12
위원들은 주권방송이 기부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없는지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에 타인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 질의한다. 교육위원회에도 교육부에 조사를 의뢰하고, 운영위원회에선 국가인권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기로 했다. 교육위...
나경원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 소년병 동원 극단주의" 2019-10-06 14:34:34
우리 아이들이 '토착왜구', '적폐청산', '적폐 기레기' 등의 정치적이고도 모욕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석열아 석열아', '자한당, 조중동 모조리 없애자'는 어른들도 입에 올리기 어려울 극단적 표현을, 그것도 순수한 어린이...
홍준표 "조폭들끼리 단합대회일 뿐" vs 공지영 "우리는 영원한 빛" 2019-10-06 10:07:25
직접 연단에 오른 이외수 작가는 "부패 권력과 정치 검찰, 기레기 언론이 있는 한 국민은 행복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은 검찰의 것도 언론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개그맨 노정렬씨 또한 "조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의 힘으로 검찰개혁을 이뤄낼 것"이라며 "3주 전 월요일...
서초동 10개 차선 `검찰개혁` 대규모 촛불…광주·부산도 집회 2019-10-05 23:42:37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인데 정치 검찰과 기레기 언론, 부패 정치가들은 인간을 널리 해롭게 한다"며 "이들을 척결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가 대통령을 두명 씩이나 감옥에 보냈는데 검찰 따위 감옥에 못 보내겠느냐"고 강조했다. 가수 이은미씨도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부른...
나경원 "조국 부인, 허위진술 압박…구속수사해야" 2019-09-05 10:14:44
훗날 특검의 수사 대상에는 검찰의 봐주기 수사, 부실 수사도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여당 의원들이 동양대 총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압박했다고 한다. 우리 당은 즉각 해당 의원을 검찰에 고발하겠다"며 "기자들에게 '기레기'라고 하는 여당 대변인,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민주당 대변인 "이러니 기레기 소리" vs 한국당 "기본 망각한 안하무인" 2019-09-05 09:33:01
이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기레기' 발언에 대해 "저도 깊은 유감을 표하겠다"라면서도 "질 낮은 취재에 대한 반성 없이 사건을 부풀리며 호도하려는 것에는 더욱 유감"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민주당 대변인의 막말 논란에 한국당은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으려하고,...
공지영 "'윤석열 처벌 청원' 공유해달라…검찰 쿠데타 상황" 2019-09-04 16:42:35
그 폭력의 고스란한 기억"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공지영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의혹을 언급하며 "20대 여성을 상대로 한나라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며 "십 분만 전화하면 가능한 팩트를 확인하지 않는 언론들. 미쳤다 당신들"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트윗을...
공지영 "검찰 쿠데타 상황"...`윤석열 처벌 청원` 링크 2019-09-04 16:30:53
폭력의 고스란한 기억"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의혹을 언급하며 "20대 여성을 상대로 한나라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며 "십 분만 전화하면 가능한 팩트를 확인하지 않는 언론들. 미쳤다 당신들"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트윗을 통해서는 "기레기(기자 쓰레기라는 뜻의...
與, 조국 엄호 '도 넘었다' 비판에…"공정성, 국민이 판단할 것" 2019-09-04 16:15:28
당 이재정 대변인의 '기레기' 발언에 대해선 "부적절한 표현은 유감"이라고 사과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마친 후 질문하는 기자에게 "이러니까 기레기란 소리를 듣는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홍 수석대변인은 "일부 언론과 SNS상에서 기자를 지나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