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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기 신도시 특별법' 공개…"안전진단 면제·용적률 상향" 2023-02-07 11:01:36
도시정비의 목표와 기본방향, 기본전략, 기반시설 확보와 이주대책 수립, 선도지구 지정의 원칙, 도시 재창조 사업 유형 등이 담긴다. 기본계획에는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해당 지역 내 특별정비(예정)구역 및 선도지구 지정계획, 기반시설 확충 및 특례 적용 세부 계획 등을 담아낸다. 시장·군수가 기본계획을...
경기도,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경기도안과 개발방향 종합구상안' 수립 2023-01-20 09:41:58
또 ▲실시계획 절차 생략 ▲용적률 등 각종 규제 완화 및 지원대책(조세 및 부담금 감면) ▲통합심의 등을 통한 절차 간소화 및 사업추진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1기 신도시 재정비 개발 방향 종합구상(안)’은 4대 특화전략(Landuse, Mobility, Energy, Smartlife)과 5대 핵심과제(공동주택 정비, 단독주택 정비,...
경기도,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내달 국토부에 건의한다 2023-01-19 14:53:17
담았다. 실시계획 중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등은 기본계획에 포함하고 건축계획, 정비계획 등은 개별 법령에 따라 추진하는 방식이다. 총괄사업관리자(MP)를 지정하고 지정권자를 시·도지사로 하는 내용도 신설했다. 용적률 등 각종 규제 완화와 조세·부담금 감면 지원대책 등을 포함했다. 토지 이용을 팬데믹에...
비수도권 데이터센터에 시설부담금 50% 할인…예비전력요금 면제 2023-01-18 11:00:02
비수도권 데이터센터에 시설부담금 50% 할인…예비전력요금 면제 6월부터 3년간 한시 시행…수도권 과밀 데이터센터 분산 유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부가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가속하자 지역 분산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10년 후 태양광 폐패널 1만톤…'신재생 청구서' 또 날아오나 2023-01-05 12:00:02
집하시설도 설치한다. 폐패널 발생 저감을 위해 재사용 가능 패널 활용에 대한 지침도 마련한다. 올해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태양광 패널에도 적용해 회수의무량에 미달한 경우 kg당 727원의 부담금을 부과한다. 다만 생산자의 회수의무량은 재사용 가능 물량을 기반으로 산정하기로 했다. 개도국을 대상으로 폐패널...
식량자급률 2027년까지 50% 이상으로…농지면적 150만㏊ 유지 2022-12-22 12:29:27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농업생산기반도 정비한다. 2027년까지 농업 생산의 30% 이상을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해 생산성을 높인다. 농지 보전을 위해 연평균 1.2%인 농지면적 감소율을 0.5%까지 낮춰 2027년까지 150만㏊ 수준으로 유지하려 노력할 계획이다. 정부·지자체는 각각 농지 보전 기본계획과...
석유화학 친환경전환 박차…2030년 매출 150조 산업으로 키운다 2022-12-09 06:00:03
사용하는 플라스틱 가공기업은 폐기물 부담금을 줄여주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울산, 여수, 대산 3대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업종특례지구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업종특례지구는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구역에서 도박업·농업 등 일부 입주 불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입주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현재 ...
전경련 "법정부담금 제도, 국세와 형평 어긋나"…22건 개선 건의 2022-11-16 15:26:09
등은 중량·개수를 기준으로 부담금을 산출하지만 껌에 대해서만 판매가를 적용하는 것도 합리성이 부족하다고 전경련은 지적했다. 전경련은 이밖에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 개선,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감면 대상 확대, 개발부담금 등의 부담금 산정 방법 개선,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등의 부과·납부 시기와 절차 개선 등도...
기반조성공사 마친 ‘상주 새빛들마을’,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 2022-10-12 15:01:47
조성사업을 통해 기반 공사와 교량 등 기반 조성공사가 모두 완료된 상태로, 내년 하반기까지 입주를 완료한다. 지원금을 기반으로 단지 내 도로와 상수도 공급, 공공 오수처리시설, 전기인입공사를 완료한 만큼, 개별 주택 건축 시 지하수 개발과 정화조 설치, 전기인입공사 등을 별도로 시행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계약 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차라리 두리뭉실한 게 낫습니다[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2-08-26 08:06:40
사실상 필연적입니다. 학교와 도로 같은 기반 시설은 물론 인동 간격과 일조권, 용적률 인센티브 등의 관련 법률, 단지별 정비사업의 추진순서 등에 이르기까지 다뤄야 할 사안이 상당합니다. 때문에 목표 기한을 짧게 설정하고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보다,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수준의 결과물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