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출산지원금 1억씩 준 부영 직원은 세금 10%만 낸다 2024-02-13 18:14:21
과세표준 구간별로 6~38% 세율이 적용된다. 기본연봉이 5000만원이라면 출산장려금에 따른 추가분 1억원에 대해 3000만원가량의 근로소득세를 내야 하는 셈이다. 반면 증여 방식이라면 1억원 이하 증여세율 10%가 적용돼 세금은 1000만원에 그친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영이 지급한 출산장려금은 근로자가 일한 대가에...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페이닥터(월급을 받는 의사)는 2년차만 되도 연봉 3억원 정도 벌 수 있는데 도전을 안하면 후회할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공계 R&D 인재 이탈 분위기가 감지되자 정부 기관과 기업 및 대학에 비상이 걸렸다. 홍순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국장 직무대리는 "이공계 인력 이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들을 어떻...
부영 출산장려금 1억원, 소득일까 증여일까 2024-02-11 09:19:36
기본연봉 5천만원이라면 추가분 1억원에 대해 대략 3천만원 안팎의 근로소득세를 내야 한다. 증여 방식이라면 1억원 이하 증여세율 10%만 적용돼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하지만 이를 회사 직원들에게 적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 때문에 부영 측은 '출산장려금 기부면세'를 제안했다. 수령자(직원)에게...
부영이 쏘아올린 과세 이슈…출산장려금, 증여냐 근로소득이냐 2024-02-11 07:11:01
가령, 기본연봉 5천만원이라면 추가분 1억원에 대해 대략 3천만원 안팎의 근로소득세를 내야 한다. 증여 방식이라면 1억원 이하 증여세율 10%만 적용돼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이중근 회장이 지난해 5~6월 전남 순천의 고향마을 주민 280여명에게 최대 1억원씩을 '기부'하면서 증여세를 선(先)공제하고 최대...
'前 맨유 공격수' 린가드, 한국 입국…FC서울 유니폼 입고 뛴다 2024-02-05 18:47:42
기본 2년에 1년을 연장하는 조건을 포함한 구두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연봉은 K리그1 최고 수준인 15억~20억원 선으로 추정된다. 협상이 차질 없이 이뤄지면 린가드는 6일 건강 검진을 받고 7일 계약서에 서명한 뒤 8일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입단 기자회견이...
'前 맨유' 제시 린가드, 진짜 한국 왔다…FC서울 입단 '눈앞' 2024-02-05 17:16:06
"기본 2년에 1년을 연장하는 조건을 포함한 구두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연봉은 K리그1 최고 수준인 15억~20억원 선으로 추정된다. 협상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린가드는 6일 건강 검진을 받고 7일 계약서에 서명한 뒤 8일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입단 기자회견이...
싱가포르大 32위로 뛸 때, KAIST는 83위로 2024-02-04 18:21:26
규제 등으로 발목을 잡힌 사이 자율과 경쟁이라는 시장 기본 원리를 지킨 싱가포르가 아시아 경제허브에 이어 교육허브까지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 인력 확보해 성과주의로 평가4일 NUS에 따르면 이 대학은 지난해 인건비로 15억6157만싱가포르달러(약 1조5000억원)를 지출했다. 1년 전보다 7.8% 늘었다. 서울대 ...
적자에 허덕이는데…"격려금 200% 달라"는 삼성전자 노조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2-04 14:00:01
영업이익 목표를 직원들에게 제시했었다. 반도체 임원은 연봉동결...직원들은 "위로금 달라"산업계에선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성과급의 기본 원칙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 DS부문 '성과급 0원'은 당연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영업적자를 기록했는데 성과급을 준다는 게 어불성설이란 얘기다....
신발끈 조이는 SK온, 이석희 사장 연봉 20% 자진 반납한다 2024-01-31 11:34:42
신발끈 조이는 SK온, 이석희 사장 연봉 20% 자진 반납한다 전날 임원 간담회서 선언…임원은 '오전 7시 출근' 권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석희 SK온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석희 SK온 사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SK온...
인재유출 막기 위한 제1원칙 '돈보다 비전' 2024-01-30 16:55:59
연봉을 높이기 위해’, 그리고 ‘회사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다. 연봉은 늘 일자리 선택 기준의 상단에 자리한다. 그렇기에 높은 보상 지급은 기업들이 쉽게 떠올리는 방법이다. 이런 접근은 분명 효과적이지만 ‘단기 처방전’에 그칠 수도 있다. 2021년부터 일어난 개발자 연봉 인상은 이런 위험을 여실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