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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호 실종자들 어디에..."그물 속에 있을 수도" 2024-11-10 18:54:59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라 해경은 기상 상황을 지켜보며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체 수색은 이날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심해잠수사 4명과 작업에 필요한 크레인 바지선이 이날 낮 12시 20분께 도착했고, 11일 심해잠수사 6명이 추가로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지만 기상악화로 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드디어 단풍 절정"…막바지 '가을여행' 할인받고 떠난다 2024-11-09 19:56:07
기상청에 따르면 국내 대표 단풍 명소 설악산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늦은 지난달 29일 절정에 달했다. 통상 단풍의 시작은 산 정상에서 20%가량 물들었을 때로 본다. 단풍 시작 이후 20일 정도 지나 80%가량 물든 때를 단풍 절정기로 본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28~31일을 단풍 절정으로 봤으나 이보다 일주일 이상 늦은...
금성호 실종자 수색 구역 확대…밤샘 수색에도 못 찾아 2024-11-09 09:03:47
기상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 수중 수색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31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t(톤)급 대형 선망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 중이라는 인근 어선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승선원 27명(한국인 16, 인도네시아인 11) 가운데 15명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으나...
WMO "올해 역사상 가장 더운 해 될 것" 2024-11-08 20:00:20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사상 가장 지구가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WMO는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전망과 기후 관측 데이터를 오는 11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 평균 온도를...
WMO "작년 이어 올해도 '가장 더운 해' 될 듯" 2024-11-08 19:26:23
역사상 가장 지구가 더운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전망했다. WMO는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전망과 기후 관측 데이터를 오는 11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WMO는 이날 지구 평균 온도를 비롯한 구체적...
[포토] 2024평창고랭지김장축제 2024-11-08 15:57:15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배추값이 금값이 되면서 축제 예약사이트가 열리자마자 마비될 정도로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다. 김장 비용은 10㎏ 6만4,000원, 20㎏ 12만2,000원이고, 총각(알타리)무 김치는 7만원으로 담근 김치는 현장에서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평창군 제공
금요일 아침도 '쌀쌀'…낮엔 20도까지 올라 2024-11-08 09:02:31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에는 9일까지 너울이 유입된다.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는 8일 밤부터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다.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어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연준 금리 인하에 뉴욕증시 강세…S&P·나스닥 사상 최고-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08 08:17:26
- 비우호적인 기상환경과 내수 소비 침체로 3Q 기존점 성장률은 +0.1%(일반 상품 -0.2%, 담배 +0.7%)에 그쳤으나 비용 방어로 무난한 실적 달성 - 기존점 성장률(1Q +0.6%, 2Q -0.1%, 3Q +0.1%)은 여전히 부진하나 판관비 증가율이 낮아지며(1Q +10.2%, 2Q +6.6%, 3Q +6%), 영업이익 증가세 전환(1Q -16.1%, 2Q -2.8%, 3Q...
'악마의 바람' 불었다...대형 산불에 1만명 대피령 2024-11-08 08:06:38
건조한 가을철 바람으로, 때로 허리케인급 속도로 불며 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려워 '악마의 바람'으로 불린다. 전날 LA 북부 일대에 시속 98km의 돌풍이 불었다. 미 기상청(NWS)은 화재 위험이 높다는 적색경보를 이날 오후 6시까지 발령했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날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美 LA 일대에 '악마의 바람'…대형 산불로 1만여명에 대피령 2024-11-07 23:53:51
전날 LA 북부 일대에 분 돌풍은 시속 98km에 달했다. 미 기상청(NWS)은 화재 위험이 높은 상황을 알리는 적색경보를 이날 오후 6시까지 발령했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날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일대에 걸친 지역에도 강풍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