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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건설업 일평균 임금 24만3천원…올 하반기보다 3%↑ 2021-12-31 16:14:52
협회는 "건설 기성(시공 실적을 환산한 금액)이 지난 5월 11조원에서 9월 11조5천억원으로 4.9% 증가했다"며 "공사 물량 증가에 따른 기능 인력 수요 증가가 임금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지난 9월 전국 2천개 공사 현장의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편의점에 밤이 오면…20대 '위스키', 30대 '와인' 쓸어담는다 2021-12-17 17:10:40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기성세대에 비해 긴 술자리를 즐긴다는 점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위스키가 판매된 시간대를 살펴보면 밤(오후 9~12시) 시간대가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소주, 맥주, 와인, 민속주 등이 저녁(오후 5~9시) 시간대에 많이 팔린 것과 대조적이다. ‘2차 술자리’용으로 위스키를 사는...
李 "청년 기본소득 年 200만원"…尹 "저소득 청년에 月 50만원" 2021-11-21 17:22:41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연간 250만원 한도 금액을 국가가 보조하는 청년도약계좌 도입도 제시했다. 재원 조달 방안은 없어하지만 두 후보 모두 구체적인 예산 규모와 재원 조달 방안 등은 제시하지 않았다. 예컨대 이 후보의 청년 기본소득 구상에 따르면 19~29세 청년에게 연간 200만원씩 지급하기 위해서는 14조원의...
200만원? 400만원?…청년에게 현금 뿌리겠다는 李·尹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11-17 10:00:02
윤 후보는 또 연간 250만원 한도 금액을 국가가 보조하는 청년도약계좌 도입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예산 규모와 재원 조달 방안 등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여야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청년층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막대한 세금이 동원되는 현금성 지원책을 내놓는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당장 현금을 손에...
"조언은 사양" 젊은 갑부들, 스스로 주식·가상화폐 투자 2021-11-09 11:13:40
뿌리치고 수십만 달러(한화 수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액을 스스로 관리한다. 이 중 90%가 가상화폐에 들어가 있다. 자산 현황을 보려면 휴대전화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만 켜면 된다. 마르토치는 시장 수익률을 넘어 재산을 두세 배로 불릴 수 있는 위험 투자상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
2030 서핑하러 양양으로…4050 선셋 보러 대천으로 2021-10-29 17:26:18
중소형 도시나 서해안 지역은 ‘웰니스’ 관광을 즐기려는 기성세대와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다는 분석이다. ‘즐길 거리’가 중요한 2030죽도해수욕장이 있는 강원 양양군 현남면·현북면 일대 음식점·카페·주점 등에서 비씨카드로 결제된 금액의 28.44%는 30대, 17.44%는 20대의 지갑에서 나왔다. 2030 비율이 45....
경기도, '도급계약서 이중 작성해 취득세 탈루'한 건축주와 시공사 대표 10명 고발 2021-10-12 10:54:45
도급금액에 맞춰 시공회사 기성요청서(공사 단계에 따라 지급하는 기성금을 요청하는 문서)까지 허위로 작성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도는 건축주 신고문서와 시공회사 장부 대조를 통해 허위 신고행위를 적발했다. 이와 함께 공동건축주인 ㄷ씨 등 2명은 연립주택을 건축하면서 공사 기간 연장에 따라 도급금액이 6억원...
크라우드펀딩도 '친환경 열풍'…8개월새 7년 누적액만큼 모금 2021-10-04 16:57:16
금액은 31억2000만원이다. 2014년부터 작년까지 7년간 친환경 펀딩 누적액(약 32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2018년(5억원)과 비교하면 6.3배로 늘었다. 요즘은 기성 기업도 친환경 제품을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선보인다. 신상품 출시에 앞서 관심을 끌 수 있어서다. 오비맥주는 올초 에너지바 리너지바를 크라우드펀딩으로...
크라우드펀딩도 ESG가 '성공 키워드' 2021-10-04 14:20:17
내 친환경 펀딩 모집 금액은 31억2000만원이다. 2014년부터 작년까지 7년간 친환경 펀딩 누적액(약 32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2018년 한 해간 금액(5억원)과 비교하면 6.3배가 늘었다. 요즘은 기성 기업들도 친환경 제품을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선보인다. 신상품 출시에 앞서 입소문을 모을 수 있어서다. 오비맥주는...
영끌·빚투 몰린 2030 부채만 459조…빨라지는 韓銀 '긴축시계' 2021-09-24 17:33:07
수 있다. 기성세대와의 자산 격차를 메우기 위해 ‘투자 실탄’을 전방위에서 조달한 이들의 빚더미는 460조원에 육박했다. 과도한 자산거품을 걷어 내는 동시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계부채를 휘어잡기 위해 한국은행도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MZ세대 빚더미 460조원 육박 한국경제신문이 24일 한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