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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횡령' 기간 우리은행 검사만 11번…적발 못해 2022-05-02 06:05:00
개선 지도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원 횡령이 발생한 기간에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 대해 11번이나 검사했지만 이런 정황을 전혀 적발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은행에 대해 일반은행검사국, 기획검사국, 은행리스크업무실,...
'직원횡령 우리은행' 회계법인 감리…감사조서 관건될듯 2022-05-01 06:30:03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법 양환승 부장판사는 전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리은행 왜 이러나…4년 연속 횡령유용 사고, 작년에도 2건 2022-05-01 06:08:00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면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인출해갔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지난달 28일 우리은행에 대해 수시 검사에 나서 우리은행 내부통제 전반에 대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지난해 은행권의 횡령 유용 사고는 16건으로 금액만 67억6천만원에...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구속…동생도 영장 신청 2022-04-30 19:24:25
넘게 재직한 차장급인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던 중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단서를 포착해 ...
614억원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 구속…동생도 영장 신청[종합] 2022-04-30 19:23:22
넘게 재직한 차장급인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던 중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단서를 포착해 전...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영장심사서 "죄송합니다" 2022-04-30 14:28:52
넘게 재직한 차장급인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던 중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단서를 포착해 전...
'600억 횡령' 입장 밝힌 우리은행장 "신뢰 큰 타격…사태수습에 집중" 2022-04-29 17:22:07
10년 넘게 재직한 A차장은 횡령 당시 거래 기업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개선부에 근무했다. 횡령금 대부분은 2010년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행장은 “경찰 조사 중이어서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말할 ...
금감원 '직원 횡령' 우리은행 회계법인 감리 착수(종합) 2022-04-29 16:06:43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내부 감사를 통해 직원의 거액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직원은 10년 넘게 우리은행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구조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면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금감원장 "'직원 횡령' 우리은행 회계법인에 감리 착수 검토"(종합) 2022-04-29 15:28:15
말했다. 금융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내부 감사를 통해 직원의 거액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직원은 10년 넘게 우리은행에서 재직한 사람으로 구조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면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인출해간...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 사업에 투자했다" 진술 2022-04-29 14:48:40
A씨는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재직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은 "횡령인을 고발했고, 발견된 재산은 가압류 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진술 외에도 계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