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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대-종로구 컨소시엄, '2024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참여 2025-01-03 15:08:32
기증받은 한 시니어는 “우리 전통 수의가 이렇게 곱고 예쁜지 몰랐다. 함께 정을 나눈 선생님들이 너무 고맙고 고운 수의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했다. 수의를 짓는 것은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일이기에 배화여자대학교와 종로구가 협력하여 주민의 이웃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면서 앞으로도 서로를...
[한일수교 60년] 차별 뚫은 재일동포…방적왕·야구전설·국회의원 '우뚝' 2025-01-02 07:11:03
기증했다. 이곳은 옛날부터 일본 왕실 친인척과 권력자들이 살던 곳으로 현재 부지 가치는 수천억원에 달한다. 기증 부지에는 주일 한국대사관과 대사관저가 건립됐다. ◇ 일본 프로레슬링계 신화 역도산…3천 안타 '야구 전설' 장훈 스포츠계에서도 온갖 차별 속에 최정상에 올라 일본인에게 사랑받은 재일동포가...
"해외 대신 국내로 가볼까?"…새해 첫 달 추천 여행지 2025-01-01 22:00:01
완전히 일치하는 개체), 군민이 기증한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남은 소나무 숲을 중심으로 송림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숲 한가운데로 오솔길이, 가장자리로는 자전거도로를 겸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소나무마다 각기 다른 모양새로 줄기를 뻗은 모습이 서로 다르면서도 사뭇 조화를 이룬다. 나뭇가지 사이로 부서져...
크로다코리아, 글로벌쉐어에 자립준비청년 위한 노트북 기증 2024-12-31 08:00:01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화장품 제조업체 크로다코리아(대표 최용진)로부터 만 18세가 돼 보육원에서 나오게 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노트북 6대를 후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크로다코리아는 매년 수익의 1%를 사회로 환원하는 ‘1% 클럽’으로 전 임직원이 수제 DIY 제품 제작, 기부금품 전달 등을 통한...
현대제철, 연말 맞아 헌혈증1004장 기부 2024-12-30 17:05:05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거나 헌혈증 기증시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적극적 헌혈 참여를 격려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지난6개월간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에서 활발한 헌혈활동을 지속했다"며 "헌혈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생명 나눔의 실천으로,앞으로도 지속적 캠페...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2024-12-30 16:47:57
기증을 서약했기에 건강한 뇌와 치매에 걸린 뇌를 직접 해부해서 비교했다. 중증 치매를 앓았던 수녀의 뇌 무게는 800g 내외였다. 건강한 수녀들과 약 400g이나 차이가 났다. 치매는 기억과 생각의 고리를 끊어놓고 결국 뇌를 쪼그라들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건강과 장수를 누리는 수녀들은 어땠을까? 물론 식단과 운동이...
패밀리 세이프티, 헤이 플로깅, 장애인 재활 지원…CSR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여하는 볼보 2024-12-30 16:17:50
용품 ‘옐로카드’를 1만1500개 기증하기도 했다. 옐로카드는 전조등이나 햇빛을 반사해 보행 중 시인성을 9배가량 높이는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이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상당수가 보행 중 시인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는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의 반사용품 착용을...
[게시판] SGC E&C, 소아암 어린이 위해 헌혈증 기증 2024-12-30 14:52:03
SGC E&C, 소아암 어린이 위해 헌혈증 기증 ▲ SGC E&C는 사내 헌혈동호회가 지난 2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40매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호회는 2022년부터 연말마다 헌혈증을 협회에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기증한 헌혈증은 140매에 이른다. 이 동호회는 지역 아동 양육시설을 찾아 주변 환경을...
88올림픽 하키 영웅 박순자, 4명에게 새 삶주고 하늘로 2024-12-30 09:32:05
뇌사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는 뜻을 자주 밝혔다. 가족은 고인의 뜻을 지켜주려 기증에 동의했다. 유족에 따르면 박 씨는 경기도 평택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했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면 먼저 다가가서 도움을 주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박 씨는 중학생 때 육상선수로...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2024-12-27 18:15:13
평범한 찻잔과 메모를 노벨상박물관에 기증했다. 그에게 차는 격식화한 다도와는 거리가 멀고, 글쓰기 사이에 스스로에게 허락한 단순하면서도 절실한 쉼이었다. 매일 한 잔의 차를 통해 집중과 성찰을 이어간 그의 엄격함이 담긴 일상이 돋보인다. - 공예평론가 홍지수의 ‘공예 완상’ ● 마약·폭력을 뛰어넘은 음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