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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검사 25년 지난 공동주택, 3년내 안전점검 받아야 2020-12-10 06:21:01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일부 국가유공자,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은 야간이나 정전 등 비상상황 시 전기안전공사의 응급조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전업무를 수행하는 위탁업체의 등록 요건에 관한 규정도 마련됐다. 위탁업체는 2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보유해야 하며, '전기기사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동생의 수억원대 재산증가…신고 안 한 50대 무죄 2020-11-27 14:48:47
김정환 부장판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치매 증상이 있는 동생의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관리해왔는데, 동생이 2016년 11월 교통사고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돼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3억1000만원을 받은 것을 구청에 알리지 않았다가 기소됐다. 이...
서울 관악구, 취약계층 공공근로 300명 모집 2020-11-25 09:55:49
행정기관에서 노숙인임이 증명된 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를 초과하는 가구 ▲가족 합산 재산이 2억 원 초과인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관공서 대학생 알바, 겨울에 몰린다…서초구·금천구·영등포구 알바 모집 2020-11-23 10:52:00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자녀 등은 특별선발한다. 근무 부서는 구청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 18개소로, ‘민원 안내 및 자료조사, 현장업무 보조’ 등의 근무를 맡게 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26일간이며, 급여는 1일 4만 8600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부모 잃은 어린이'에 소송 건 보험사, 이젠 함부로 못한다 2020-11-09 16:09:26
거치지 않았다. 앞으로는 미성년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을 상대로 했거나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에 대한 구상금 소송은 소송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보험사는 소송관리위원회 개최 실적과 승인·불승인 비율 등을 반기마다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한다. 금융당국의 이같은 결정은 손보사들이 유가...
보험사 '제2의 초등학생 구상권 청구' 막는다 2020-11-08 12:00:16
등 소송무능력자와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포괄한다. 소송을 내기 전에 취약계층인지를 파악하고, 소송 중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소송 지속 여부도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또 심의 후 소송 여부를 최종 결정할 때는 임원 이상의 결재와 준법감시인의 협의까지 거치도록 했다. 소송의 적정성을 신중하게...
대구사이버대, 임상심리학과·사회복지상담학과·발달재활학과 신설 2020-10-19 17:25:05
지원 가능하며, 장애등급이 있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일 경우 등에는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국가장학금 지원 대학으로 기초생활수급대상과 소득분위 1분위부터 6분위까지의 학생은 전액장학 대상으로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으며 재학생 평균 한 학기 평균 자부담 등록금은 약 43만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추후납부 20년서 10년 단축 땐…月 수령액 49만→24만원 2020-09-25 17:20:48
국민연금 추납은 가입자가 생활고 등으로 보험료 납부를 한동안 중단했다가 생활 형편이 나아지면 중단했던 기간의 보험료를 한꺼번에 낼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업 규모와 근로 형태에 따라 처음엔 국민연금 가입 자격을 얻지 못하다가 나중에 자격을 얻은 이들도 추납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2016년부터는 가정주부와...
경기도, 내년부터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보편지원 방침' 2020-09-14 13:19:09
많은 기초 지방정부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하지만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어려운 청소년에게만 선별 지원한다는 낙인효과 때문에 상처받고 꺼리는 학생도 많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여성청소년 무상생리대 사업을 보편지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부양가족 있어도 생계급여 지급…"빈곤 사각지대 해소" 2020-08-10 20:57:30
수급권자의 소득·재산 반영 기준 등을 개선해 추후 19만9천명이 추가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열린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에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의료급여 보장성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1∼2023년)을 확정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