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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취약계층 지원 위한 `사랑의 선물꾸리기` 행사 열어 2021-05-28 18:06:02
기초생활수급비와 한부모자녀양육비를 중복 수령할 수 없다. 현재 이들을 위한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비 87만원, 한부모자녀양육비 월 20만원으로 턱없이 부족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혼모 지원 단체 사단법인 링커 이효천 대표는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게 코로나19 위기는 심각한 생계위협으로 다가온다"며 "이렇게...
육아휴직 중 기초생활수급비 받은 전 공무원, 반환 거부 2021-05-05 10:13:43
중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논란이 된 전 공무원이 기초수급비 반환 명령을 거부했다. 5일 강원 강릉시에 따르면 전 공무원 A씨에게 2018년 8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육아 휴직을 하면서 받은 기초생활수급비 1천600만원을 반환하라고 고지하자, A씨는 `소득 인정액 소급 변경 결정 처분 취소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시는...
조두순, 출소 후 5개월간 딱 1번 외출…"생필품 구입 목적" 2021-05-03 16:38:19
전자발찌를 차고 마트에 나타나 소주 한 박스를 구입했다는 목격담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지만 법무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조두순은 지난해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조두순은 집 밖으로는 거의 나오지 않은 채 기초생활보장수급비와 노령연금으로 생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기초수급비 적다" 女공무원 머리채 잡고 폭행한 40대 구속 2021-04-06 18:33:51
받던 와중에 또 술을 마시고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는 집 인근 PC방에서 업주를 때리고 노래방 등에서 술값을 내지 않는 등 14건의 범죄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기초생활수급비가 줄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초수급비 받은 강릉 공무원 "억울해, 반환 못해" 2021-03-11 15:36:16
하면서 2018년 8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받은 기초생활수급비 1천600만원을 반환하라고 올해 1월 명령했지만, 당사자로부터 "엄청 억울하다. 온당하게 신청 자격이 있었다"는 입장만 확인했다. A씨는 이번 사안이 불거지자 강릉시에 사표를 냈고, 시는 의원면직 처리했다. A씨가 공무원을 그만두면서 소득이 없는 상태로...
"억울하다"…기초수급비 받은 강릉 공무원, 반환 의사 없다 2021-03-11 14:41:58
기초생활수급비를 반환하겠다는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환수는 불투명하다. 시는 A씨가 육아 휴직을 하면서 2018년 8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받은 기초생활수급비 1600만원을 반환하라고 올 1월 명령했지만, A씨 측은 "엄청 억울하다. 온당하게 신청 자격이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이번 사안이 불거지자...
남몰래 사비 1억 기부한 '키다리 아저씨' 진옥동 신한은행장 2021-02-18 18:13:56
꿈에 그리던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기초 생활수급비를 받는 형편이어서 2년 전만 해도 미술 학원에 다닐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굿네이버스에 들어온 기부금을 지원받아 학원에 갈 수 있게 됐다. 박군의 어머니는 “아이의 재능을 알아본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미술 공부를 시작했지만 홀로 공부를 해야 해 마음이...
키다리 아저씨?…사비 1억원 들여 몰래 아동 지원한 진옥동 행장 2021-02-18 15:43:18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기초 생활수급비를 받는 어려운 형편이어서 2년 전만 해도 미술 학원을 다닐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굿네이버스에 들어온 기부금으로 지원을 받아 학원에서 입시 미술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박씨의 어머니는 "경원이의 재능을 알아본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미술 공부를 시작했지만 학원비를 내줄...
내연남 만나러 지방간 엄마…7살 딸 수일간 홀로 방임 2021-02-10 07:45:43
기초생활수급자로 한 달 기초생활수급비 100여만원을 받는데, 절반가량은 중국에 있는 다른 자녀들에게 보내는 등 어린 딸을 경제적으로 방임한 것으로도 조사 결과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딸과 관련된 신고는 지난해 3차례 접수됐다. A씨는 지난해 8월 말께 "내연남이 딸을 성추행했다"며 직접 경찰에 신고했으나 정작...
경기 공정복지 추진단, 보조금 부당수령 등 '복지분야 위법행위 3794건' 적발 2020-11-11 13:20:00
아동의 등하원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주유비 등을 푸드뱅크 운영비에서 지출하다 적발돼 보조금을 전액 환수조치 했다. 사회복지법인인 D법인은 기본재산을 주무관청 허가 없이 E씨에게 임대하고, 계약금 1억 원을 건물 신축비로 불법 사용했다. 도는 기초생활비 등 개인이 위법행위도 다수 적발해 조치했다. 기초생활수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