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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효자' 연금 계좌로 세금 198만원 돌려받자 2021-12-19 17:11:34
혜택을 준다. IRP는 주식형 펀드, ETF 등 위험자산에 적립금의 70%만 투자할 수 있다. 반면 연금저축은 위험자산 투자 한도에 제한이 없다. 연금저축만으로는 세법상 연금계좌 세액공제 최대 한도(700만원)를 다 채울 수 없다. 이 때문에 IRP에 추가 가입하는 사례가 많다. 세액공제를 받는 게 무조건 최선은 아니다. 김민...
알면 돈 버는 IRP 상식…'찐' 수수료 0원 계좌는 따로 있다 [구은서의 연금개미 백과사전] 2021-12-19 14:33:58
9월 말 기준 IRP 적립금은 총 42.9조원으로 작년 말(34.4조원)보다 8.5% 늘었습니다. IRP는 근로자가 퇴직 시 퇴직급여를 이전받거나, 연말 세액공제 목적으로 자비 납입하는 퇴직연금 계좌입니다. 하나의 금융회사에 한 개 IRP 계좌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IRP 계좌가 있더라도 다른 금융사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건...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13월의 월급 더 챙겨볼까 [고은빛의 금융길라잡이] 2021-12-11 07:00:02
9월 말 기준 IRP 적립금은 42조9000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8조5000억원이 늘었다. 두 상품을 잘 활용하면 연말정산 때 최대 115만5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한도는 연금저축은 400만원, IRP는 700만원이다. IRP 계좌에 연간 700만원(연금저축 포함)을 채운다면 연봉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연말정산 때 최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꿀팁…"중도해지 불이익 꼭 확인" 2021-12-07 12:00:04
세액공제 받았던 납입금과 운용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 16.5%가 부과된다. 이 경우 연말정산 시 공제받았던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추징당할 수 있다. 아울러 퇴직급여와 가입자 추가납입금을 하나의 IRP 계좌로 통합하기 보다는 각각의 계좌로 구분하는 것이 유리하다. 개인회생, 무주택자의 주택구매 등 예외적인 상황이...
“13월의 월급 받자”…연금저축·IRP 활용하면 최대 115만원 환급 2021-11-30 15:21:03
낫다는 분석이다. 적립금의 70%까지만 주식형펀드·ETF·부동산펀드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어 원금 손실 우려가 그만큼 낮기 때문이다. 파생상품이 포함된 일부 펀드나 개별 주식은 투자할 수 없다. 나머지는 예금·보험·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운용하는 게 원칙이다. 예외적으로 IRP에서도 적립금 전액을 투자하는 게...
국민연금, 9월말까지 운용수익 67.4조...수익률 +8.00% 2021-11-29 21:41:56
나머지는 복지·기타 부문에서 나왔다. 그중에서도 해외 주식 수익률이 22.66%를 기록해 국내 주식 수익률인 8.23%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국민연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라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과 조기 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 우려가 진정되면서 국내외 주식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연말정산 115만원 더 받는 방법이 있다?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2021-11-29 17:01:15
달리 위험자산, 그러니까 주식형펀드나 ETF에 적립금 100%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당장 5년뒤에 돈을 찾아야하는 사람과 30년 뒤에 연금을 수령할 사람 중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한 사람은 당연히 후자이겠지요. 내가 원하는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연금저축펀드의 큰 장점입니다. 일반 공모펀드, ETF,...
이걸 왜 이제 알았지…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직장인 세테크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2021-11-24 16:49:25
적립금의 70%까지만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주식형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에 적립금 100%를 투자할 수 있는 것과 차이가 있죠. 퇴직금은 노후 자금의 일부이니까 너무 위험하게 투자하지 말라는 뜻일겁니다. 위험자산에 해당하는 상품은 주식형펀드, 주식 편입 비중이 40%가 넘는 주식 혼합형 펀드,...
최대 한도 세액공제 받는 IRP vs 펀드·ETF에 100% 투자 연금저축 2021-11-07 17:19:56
등 위험 자산에 대해 적립금의 70%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 또 요양과 개인회생·파산, 천재지변, 주택구입·전세보증금 등 정해진 일부 사유 외에는 중도인출이 되지 않는다. 연금저축은 별도의 가입자격 제한이 없다. 대신 연간 400만원까지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위험자산 투자 한도 제한이 없고, 일부인출도...
금감원 '금융꿀팁'…개인형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차이점은 2021-11-01 12:00:04
경우, 세액공제를 받았던 적립금과 운용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 16.5%가 부과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동일한 상품 내에서 금융회사를 변경하는 것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나, IRP에서 연금저축으로 이전하거나 연금저축에서 IRP로 이전하는 등 서로 다른 상품간 이전하는 경우 소득세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