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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패션’ 최태원 AI 비전 발표에 3만명 ‘들썩’…AI 패권경쟁 우위 자신 2024-11-08 06:58:49
유리기판 사업 등을 소개했다. 모리스 창 TSMC 창업자와 관련한 일화도 전했다. 최 회장은 “모리스 창 창업자와 20년간 알고 지내왔다. 10여 년 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관련 조언을 구했을 때 ‘반도체 분야는 미래가 밝다. 동업자가 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며 “TSMC가 고객을 위하는...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산업용 장비의 평행조절장치 ‘밸런스스테이지’를 개발한 ‘블루로봇’ 2024-11-07 23:34:45
제조 시 기판의 평행도를 맞추는데 사용됩니다. 정밀 가공기계의 부품간 평행도와 정밀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평행도가 중요한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평행을 조절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최 대표는 “오래전부터 국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방법이 존재하나 블루로봇이 개발한...
나인테크, 3분기 영업익 16억…흑자 전환 성공 2024-11-07 14:06:06
내년에는 배터리 셀 생산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회사는 2021년부터 연평균 4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2차전지 조립 공정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반도체 패키징 공정의 유리기판, 자회사 및 관계사를 통한 신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내년에는 더욱 폭넓은 성장 기회를 만들...
LB세미콘, 하나마이크론과 '플립칩 패키징' MOU 체결 2024-11-05 21:19:42
패키지는 칩의 접합면을 아래로 뒤집어서 기판에 직접 연결하는 기술이다. 기존 와이어 본딩보다 패키지 크기가 줄어들고 전기적 성능이 향상되며 열 효율이 높다. 양사는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공동 프로모션 협력과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진행한다. 국내외 고객 대상으로 제품 솔루션 및 역량에 대한...
SKC 3분기 적자 확대…이차전지소재·화학사업 부진 영향(종합2보) 2024-11-05 16:35:29
내년도 양산을 가시화하며, 앱솔릭스 글라스 기판 사업은 내년 고객사 양산을 목표로 인증용 샘플 제작을 준비 중이다. SKC는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구조조정) 작업과 관련해 "SKC는 그룹의 리밸런싱 대상인 전체 사업 분야를 모두 영위하는 유일한 회사"라며 "그룹의 리밸런싱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
SKC, 3분기 영업손실 620억원…"실적 반등 준비" 2024-11-05 15:49:52
글라스기판 사업은 내년 고객사 양산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완공된 공장은 현재 모든 설비가 설치 완료되어 고객사 인증용 샘플 제작을 준비 중이다. 또한 지난 5월 미국 반도체법(Chips Act) 보조금을 확보한 데 이어 연내 미국 정부의 보조금 추가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오늘시장 특징주]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 2024-11-05 15:31:48
상반기 대면적 기판 상용화 성공과 AMD 향 MLB 공급 확정 소식으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AI 모멘텀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대덕전자에게 단기적인 추세 전환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처럼 피에스케이홀딩스와 대덕전자를 둘러싼 시장의 다양한 요인들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SKC 3분기 적자 확대…이차전지소재·화학사업 부진 영향(종합) 2024-11-05 15:30:40
양산을 가시화한다. 앱솔릭스 글라스 기판 사업은 내년 고객사 양산을 목표로 고객사 인증용 샘플 제작을 준비 중이다. SKC 관계자는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전망했지만, 여전히 업황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력 사업의 기초체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태원 "엔비디아·MS·TSMC·오픈AI와 협업 강화" 2024-11-04 17:38:31
기판(열 방출 성능이 뛰어난 반도체 기판)도 SK그룹의 핵심 AI 인프라 사업으로 꼽혔다. 최 회장은 “SK의 AI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솔루션이 고객사의 비용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증명할 필요가 있다”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와 협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수/이승우/오현우 기자 hjs@hankyung.com
태성 "유리기판 안 깨지는 에칭 장비 개발" 2024-11-04 17:19:09
현 플라스틱 기판을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열팽창계수가 낮아 고온에 휘거나 변형될 우려가 작고, 매끈한 표면에 미세회로를 구현하기 용이해서다. 하지만 제조공정 중 금이 가거나 휘고 깨지는 등 양산이 어려웠다. 김 대표는 “양면 에칭 기술, 맞춤형 장비 설계, 크랙 감지 센서, 건조 후 정전기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