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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민호·임시완…제대 러시에 드라마 시장 활짝 2018-12-18 06:40:00
한류스타다. '웃어라 동해야'(2010)부터 '무사 백동수'(2011), '기황후'(2013), '힐러'(2014), '더 케이투'(2016), '수상한 파트너' 등으로 중화권에서 신(新)한류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여름에는 옥택연(6월 3일)과 최고의 한류스타 김수현(7월 22일)이 군복을 벗는다....
‘죽어도 좋아’ 백진희, 이토록 매력적인 배우라니 2018-12-06 09:17:39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던 백진희. 익히 대중들에게 밝고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매력적인 배우로 각인되었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제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사랑 받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임주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2018-09-20 07:24:30
‘기황후’, ‘함부로 애틋하게’, ‘도둑놈, 도둑님’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아름다운 비주얼과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임주은은 후너스 배우 군단에 합류하며 새롭게 다시 출발할 예정이다. 후너스 측 관계자는 “임주은은...
"공민왕 반원·개혁정치, 고려왕조 해체 단서" 2018-08-02 17:05:20
분석한다. 공민왕은 1356년 기황후 오빠이자 권세가인 기철 일당을 제거한다. 곧바로 96년 만에 원나라 연호 사용을 정지하고, 상비군 체제 정비와 관제 복구를 시도한다. 그러면서도 그해 10월 원 황태자 생일을 축하하는 사신을 파견해 전통적 사대관계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지는 않았다. 왜구와 홍건적 침입으로 위기를...
하지원, ‘프로메테우스’로 컴백…국정원 요원 변신 ‘기대감 최고’ 2018-07-05 08:20:00
기황후’, ‘병원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액션에 있어서도 ‘시크릿 가든’, ‘더킹 투하츠’, ‘맨헌트’ 등의 작품을 거치며, 국내 여배우들 중 독보적 소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프로메테우스’는 기획 단계부터 하지원을 염두에 두고 대본 집필 등이 이뤄졌기 때문에 이미지까지 딱...
'슈츠' 김영호 "함 대표는 악마 같은 인물" 2018-06-21 06:00:05
'소금인형'(2007), '기황후'(2013) 등에 출연해 주로 선이 굵고 카리스마 강한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로 데뷔하기 전에는 연극 무대에 섰었고 동시에 작가로서 시나리오 작업도 했다. 연기하기 전에는 대학가요제와 강변 가요제 출신으로 밴드에서 활동했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음반도 두 장 냈고...
김정현, 250억 대작 ‘배가본드’ 출연 확정…수지-이승기와 호흡 2018-06-15 08:43:28
‘기황후’,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에 출연했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상 깊고 선 굵은 연기를 펼쳐왔다. 특히 아역 배우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김정현은 “그간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차기작을 결정하기까지...
백진희, tvN ‘식샤를 합시다3’ 캐스팅…그녀가 선사하게 될 먹방의 매력 2018-04-11 09:56:57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관 편견’, ‘내 딸, 금사월’, ‘저글러스’, ‘영화 ‘페스티발’, ‘뜨거운 안녕’, ‘무서운 이야기2’등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배우다. 최근 종영한 KBS2 ‘저글러스’에서는 생애 첫 로맨스코미디 연기를 펼치며 로코퀸 반열에 오르기도. 이처럼 매 작품마다...
하지원, 홍콩 매거진 커버 모델 장식 “여러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하고파” 2018-04-06 10:09:49
‘기황후’의 하지원’이라고 모두가 알 정도의 톱 한류 스타다”라며 “극대화된 여성미를 강조하는 현대 사회에서 오히려 강한 여성상을 연기해 많은 여성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있고, 남성과 여성 팬 모두에게 실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다”고 칭했다. 나아가 “‘기황후’에서의 기승냥 역할이나 ‘다모’의 장채옥...
‘한류 여신’ 하지원, 말레이시아 유명 패션지 커버 장식 2018-03-08 08:41:19
‘기황후’ 등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쌓아온 한류 파워를 다시 한 번 체감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영화 ‘맨헌트’를 통해 오우삼 감독을 비롯한 중국, 일본 팀과 국제적인 호흡을 쌓아왔는데, 다른 문화를 겪으면서 해보지 못한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