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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본사업 시작…"단기권 출시·할인 혜택 확대" 2024-07-01 08:36:12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 본사업을 시작한다. 1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단기권 및 후불카드를 도입한다. 이는 지난 6개월 간 시험 운영 기간 중 시민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올해 1월 사업을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가지 목적을...
'서울달' 타고 130m 아찔한 높이까지…바람 불자 '흔들' [르포] 2024-06-29 09:32:09
이상) 2만원이다. 20명 이상 단체 승객이나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있다.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는 ‘서울달 개장식’이 열린다.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 정식 개장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자치구별로 선정된 지역 주민 등이 탑승한다. 정식 개장 이후 유료로 전환된다. 최해련...
하늘에서 보는 한강…여의도에 '서울달' 뜬다 2024-06-28 10:12:25
시설 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이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운영은 서울관광재단이 맡는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에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후불결제' 가능해진다 2024-06-26 17:43:23
거론된다. 다른 카드사와도 협의 중이다. 사용자 혜택도 늘었다. 7월 유료화하는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와 운행 예정인 새벽 자율주행버스, 10월 운항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한강 리버버스 등에도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된다. 기후동행카드는 1월 27일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후동행카드 '후불결제' 가능해진다 2024-06-26 17:28:00
맡고 있어 신한카드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다른 카드사와도 협의 중이다. 사용자 혜택도 늘었다. 7월 유료화하는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와 운행 예정인 새벽 자율주행버스, 10월 운항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한강 리버버스 등에도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된다. 기후동행카드는 1월 27일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70일 만에 ...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다음달 1일 본사업 시작 2024-06-26 14:12:19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시는 카카오맵과 연계한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경로 검색 서비스를 비롯해 기후동행카드 이용 실적과 연계한 자동차 보험료 할인 등 민간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인접 기초단체와의 논...
"한 달에 3만원 절약"…7월 1일 시작 2024-06-26 09:43:56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까지의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 1명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천90명(유효 응답자 1천910명)을 대상으로...
15세 '따릉이' 지구 1만3000바퀴 달렸다 2024-06-24 17:48:30
1월 출시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에 3000원을 추가로 내면 대중교통과 연계해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1등 혁신사례 뽑힌 ‘틈새교통 수단’시와 서울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평일 출퇴근 시간에 따릉이 이용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평일 이용...
서울시, 올해 첫 추경 1조5110억 편성 2024-05-27 18:56:44
된다. 서민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동행’ 분야에 가장 많은 3682억원이 편성됐다.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는 업계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기정 예산 400억원에 더해 697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관광객 대상 단기권 출시, 10월부터 운항 예정인 리버버스 연계 할인,...
서울시, 올해 기후동행카드 손실보전액 1100억원…1차 추경 1.5조원 2024-05-27 11:48:18
민생경제·동행 분야에 3682억원을 편성했다. 기후동행카드를 비롯해 평소 '약자동행'을 강조해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기후동행카드 예산은 기정 예산 약 400억원에 697억 원 증액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당초 오는 5월말까지 추진하는 사업비만 편성했는데, 연말까지 단기권,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