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B국민은행 “기후 금융, 공급 확대...기업 돕는 상생 펼칠 것” 2024-11-05 10:00:24
정책 금융기관과 함께 2030년까지 기후 위기 대응에 420조 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9월 24일에는 KB·신한·하나·우리·NH 등 5대 금융지주가 삼성전자와 함께 2조 원 규모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저금리 대출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KB국민은행도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 원 규모(환경 부문만...
"美 IRA는 제로섬 게임 아냐…트럼프도 함부로 못 건드릴 것"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0-30 09:59:05
등을 살피기 위해서다. 지난 22일 성동구에 위치한 기후솔루션 사무실에서 이들과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IRA가 근로자 친화적인 법안이라고 보는 이유가 뭔가.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 출마했을 때 항상 외친 말이 있다. 바로 "나는 기후 위기를 생각할 때 일자리를 떠올린다"는 구호였다. 이는 그가 당선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녹색 미래 위한 정부-민간 협력 강화 2024-10-28 10:27:45
상승 전망’ 발표를 계기로, 즉각적 기후변화 대응 조치를 위한 민관협력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AFoCO는 지난해 9월 네덜란드 소재 라보은행과 650억원 규모의 혼농임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6월에는 영국 소재 기후자산운용사와 260억원 규모의 조림·재조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현재 키르기스스탄,...
SK디앤디,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2024-10-25 14:20:29
성과를 인정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최고 경영진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이행 및 점검, ‘넷제로(Netzero) 로드맵’ 기반의 RE100 이행을 통한 SK디앤디와 자회사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I),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통한...
혁신 수처리 기술에 세계가 ‘주목’[김동우 부강테크 대표-친환경 부문] 2024-10-25 12:30:05
솔루션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부강테크의 성장 이면에는 TWP를 통한 개발도상국 지원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은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EDCF(경제발전협력기금)를 활용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술 수출과 신시장 개척 기회를 마련해 왔다. 그러나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적...
에너지테크 기업 시너지, Series A 투자 100억 원 유치…글로벌 에너지 시장 진출 본격화 2024-10-23 09:00:00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 스마트 에너지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 엔지니어링과 ICT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신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VPP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확장을 통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기후위기 대응 탄소 저감형 스마트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파워투팜스’ 2024-10-22 14:28:10
의미의 사업이라기보다는 기후변화로 인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 즉 물 부족, 식량부족,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부족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주요 아이템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식량 자급자족을 위한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팜, 그중에서도 스마트팜...
LG, "2050년까지 탄소중립"…ESG경영 박차 2024-10-21 16:08:18
우수기업에 10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능력 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는 ESG 정보 관리 시스템과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비재무 데이터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ESG 공시 의무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해 ESG IT 플랫폼인 ‘LG ESG...
노키아 몰락 후…지속가능한 성장 올인 2024-10-20 17:47:50
핀란드는 기후 위기와 관련해 스스로에 가장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국가다.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법을 2022년 채택했다. 법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감소시켜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다른 선진 유럽 국가에 비해서도 10년 이상 앞선 목표다. 스웨덴과 독일이 2045년이고,...
'말뫼의 눈물' 스웨덴의 변신…미래 해양기술 '두뇌'로 2024-10-20 17:14:52
해상부유식 소형모듈원전(SMR)도 연구 과제 중 하나다. 소피아 베르너 책임연구원은 “현재까지 총 30대가량의 풍력 추진 선박이 건조됐고, 대부분이 SSPA의 연구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예테보리=김리안 기자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4년 KPF 디플로마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