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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취객만 골라 휴대폰 슬쩍…잡고보니 전과 7범 2023-03-05 17:49:08
24일 2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에도 지하철 취객을 상대로 두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해 10월22일 0시58분쯤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가 떨어뜨린 휴대폰을 주워주는 척하다 훔쳐 달아났다. 같은 해 11월24일 오후...
"생활비 필요해서"…취객 돕는 척 휴대전화 '슬쩍' 2023-03-05 13:00:39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22일과 11월24일 밤에도 각각 지하철 2호선 열차 안과 5호선 신길역 승강장에서 잠든 승객의 웃옷을 덮어주는 척하는 등 눈치를 살피다가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훔친 36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3대는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겼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 마련을...
"80대 중환자가 구급차 타고 은행에…" 가족 분노한 사연 2023-02-23 13:30:56
입금되는 비용, 하나은행은 긴급한 수술비 등 치료비 범위내에서 지급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병원 의료비에 대해 지급하는 것으로 규정을 바꿨다. 신한은행만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수술비, 입원비 등 병원비 외에도 부부간의 공동생활을 위해 사용하는 생활비에 대해서는 배우자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을 규정으로 두고...
알뜰교통카드 지원횟수 늘리고 올해 대중교통 소득공제 80% 적용 2023-02-15 12:07:20
학자금 대출자 생활비 대출 확대, 저소득 근로자엔 생계비 대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조치는 1년 연장하고 학자금 대출금리도 상반기 1.7%로 동결한다. 학자금 대출자에 대해서는 생활비 대출을 1인당 연 30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늘린다. 직업훈련을 받는 실업자, 저소득 근로자, 임금체불 피해...
2월 6일 환율 및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2-06 08:10:21
파키스탄에, 국제통화기금 IMF가 긴급 구제금융 제공을 협상하러 방문해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고, CNBC가 알렸습니다. 현재 7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협상 중인데요, 다만, 구제금융을 받으려면 파키스탄 정부는 에너지 가격을 인상하는 등, 일부 조건들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 때문에 이를...
2살 아들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母 구속 2023-02-04 17:27:43
긴급체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군의 시신을 부검한 뒤 "장시간 음식물이 공급되지 않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 A씨는 경찰에서 "아는 사람이 일을 좀 도와달라고 해서 돈을 벌러 갔다 왔다"며 "일이 많이 늦게 끝났고 술도 한잔하면서 귀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한파에 홀로 방치돼 숨진 두살배기 비극… 엄마 "미안하다" 2023-02-04 16:50:44
"일이 많이 늦게 끝났고 술도 한잔하면서 귀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여름 무렵부터 남편과 별거한 뒤 별다른 직업 없이 간간이 택배 상하차 업무 등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남편으로부터 1주일에 5만∼10만원 가량을 생활비로 받았으나 최근까지도 수도 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을 제때 내지 못했다....
방치돼 숨진 2살 아이, 부검 결과 오랜시간 음식물 섭취 없어 2023-02-03 19:28:32
1시간30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B씨는 경찰에서 "아는 사람이 일을 좀 도와달라고 해서 돈을 벌러 갔다 왔다. 처음부터 집에 들어가지 않을 생각은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B씨는 지난해 여름께 남편과 별거한 뒤 간간이 택배 상하차 업무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 남편이 B씨에게 1주일에...
사흘간 방치돼 숨진 아기..."굶어서 사망했을 가능성" 2023-02-03 15:44:45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했고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B씨는 경찰에서 "아는 사람이 일을 좀 도와달라고 해서 돈을 벌러 갔다 왔다"며 "처음부터 집에 들어가지 않을 생각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이 많이 늦게 끝났고 술도 한잔하면서 귀가하지 못했다"며 "집을 나갈 때 보일러 온도를 최대한 높여 놨...
`2살 아들 방치 사망` 부모..복지제도 안내 받고도 신청 안해 2023-02-02 17:51:00
A씨는 남편으로부터 1주일에 5만∼10만원가량을 생활비로 받았으나 최근까지도 수도 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을 제때 내지 못하는 등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당국 관계자는 "복지 사각으로 의심되는 가구에 여러 복지 제도를 안내할 수는 있지만 신청은 당사자가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며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