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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고자 위치 못 찾아…결국 숨진 채 발견 2024-09-30 21:30:21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 서구에 사는 50대 남성이 119에 '아프다'는 취지로 전화를 걸어 자신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주소와 건물명, 호수 등을 말했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한 뒤 신고자의 주소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구급 출동 지령을 내렸다. 그런데 소방당국이 신고자 위치를 찾기...
노란우산 공제 출산 시에도 무이자 대출·부금 납부유예 2024-09-30 12:00:07
후속 조치로 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의 출산에 따른 긴급 자금 수요와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의료(질병·상해), 재해, 회생, 파산 등 4종의 무이자 대출 상품과 재해, 입원 치료, 경영악화, 파산·회생, 휴업, 사회재난 등 6종의 부금 납부유예 사유에 출산을 추가했다. 노란우산 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
부산은행, 재난구호시스템 MOU 2024-09-24 18:22:59
부산은행(행장 방성빈·왼쪽)은 2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오른쪽)와 긴급재난구호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5차례 장애' 발생했던 카톡…과기정통부 현장점검 2024-09-24 14:33:30
장애를 일으키자 정부가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 등을 대상으로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긴급 현장점검을 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SW)·네트워크 분야 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선...
툭하면 '먹통'…정부, 카카오톡 긴급 현장점검 2024-09-24 10:47:56
다섯차례나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카카오톡에 긴급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국회와 관계당국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본사) 등에 대해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 점검을 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현장 점검에 소프트웨어(SW), 네트워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정부, '5개월새 5차례 먹통' 카카오톡 긴급 현장점검 착수 2024-09-24 10:37:20
정부, '5개월새 5차례 먹통' 카카오톡 긴급 현장점검 착수 올해 3번째…김장겸 의원 "카카오 시정조치 미흡 여부 조사해야"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최근 5개월 새 다섯차례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카카오톡에 대해 정부가 24일 긴급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국회와 관계당국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
남아공서 봄철에 이례적인 폭설…도로 곳곳 통제 2024-09-22 00:09:42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콰줄루나탈주 재난 당국은 긴급대응팀을 가동해 N3고속도로 위에 고립된 차량 탑승자들에게 담요와 비상식량을 전달했다. 기상청은 콰줄루나탈과 프리스테이트 주를 중심으로 이날 밤에도 더 많은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hyunmin623@yna.co.kr...
장마철 같은 극한호우...열대저압부 경로 바꿔 2024-09-21 10:47:54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수도권·전남·경북을 대상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전날부터 총 4차례나 발송됐다.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수량 90㎜ 이상인 경우' 또는 '1시간 강수량 72㎜ 이상인 경우'에 읍면동 단위로 발송된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
충청·경상 호우 확대에 중대본 2단계 격상…주민 긴급대피 2024-09-21 10:01:31
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호우로 인해 충남과 충북 지역 주택 10곳이 물에 잠겼다. 상가 11곳, 공장 2곳, 병원 1곳, 차량 1건이 전날 호우로 침수됐고, 경남·세종·충북·충남에서는 7건의...
강원도, 90억원 투입 비상진료체계 강화 2024-09-19 13:37:02
한층 강화하기 위해 총 90억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입되는 예산은 필수진료 유지를 위한 의료진 수당과 당직비, 신규 인력 채용 인건비, 휴일 야간수당 등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것으로, 각각 도와 시군을 합쳐 예비비 23억원, 재난관리기금 67억원 규모다. 필수진료 유지를 위한 의료진 수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