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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수원, 개방형 승격심사…실장급 36명 등 인사 단행 2013-03-17 14:39:02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17일 실장급 36명, 부장급 9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공기업 최초 개방형 승격심사를 도입, 심사위원단 중 외부전문가 비율이 20%를 넘도록 했다.김균섭 사장은 "이번 인사 개편은 창사 이래 최대 제도개선 작업이었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한수원, 간부 승진인사 단행 2013-03-17 14:13:37
전문가 심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외부 전문가가참여한 가운데 승격 심사를 해 실장급 36명, 부장급 9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수원은 개방형 승격심사를 도입해 공기업 최초로 대학교수, 컨설턴트, 변호사등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도록...
마이스터고 졸업생 190명, 한국수력원자력 입사 2013-03-17 12:10:07
정비했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고졸 신입사원이 입사 4년 후에는 대졸 입사자와 급여,승진 등에서 동등하게 처우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2011년 이후 공공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규모인 490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위풍당당 신(新)고졸시대' 국민포장을...
냉각수 누출 월성원전 2발전소장 직위해제 2013-02-28 14:58:22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설명회를 열었다. 김균섭 한수원 "누출량이 미미하지만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경고차원에서 직위해제했다"며 "앞으로 절차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인적실수를 절대용납하지 않음으로써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공기업 나눔경영] 한국수력원자력(주), 농어촌지역 학생에 재능 기부·무료진료 서비스 2013-02-27 15:31:11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자.”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틈날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하는 말이다. 김 사장이 강조하는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회사 수익을 사회에 되돌리는 차원을 넘어, 직원들의 재능기부 및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한수원 "원전부품 인증 직접 챙긴다"(종합) 2013-02-27 11:49:52
추가.>>김균섭 사장 간담회…"국내외 검사기관에 의뢰""신재생에너지와 보완 관계"…원전 필요성 강조2015년까지 1조1천억원 투입해 안전성 제고 지난해 원전 부품 품질검증서 위조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한국수력원자력이 앞으로 부품 인증을 직접 챙긴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6일 저녁 서울시내...
한수원 "월성 4호기 냉각수 유출 경미" 2013-02-27 11:13:30
경미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직원 1명이 엑스레이 한 번 찍은 정도의 아주 적은 노출"이라며 "유출된 143kg 전량 회수했으며 방사능 노출 다 검사했고 데이터도 공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보고사안이 아님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래도 일이...
한수원 "원전부품 인증 직접 챙긴다" 2013-02-27 11:00:08
김균섭 사장 간담회…"국내외 검사기관에 의뢰""신재생에너지와 보완 관계"…원전 필요성 강조 지난해 원전 부품 품질검증서 위조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한국수력원자력이 앞으로 부품 인증을 직접 챙긴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6일 저녁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출입기자들과만나 "(납품과 관련된...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임원 출신 2명 영입(종합) 2013-02-18 18:49:35
구매·품질관리 업무의 투명성이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폐쇄적인 조직문화를 바꾸고 국제 경쟁력을 키우도록 외부 전문가 영입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며 "학연·지연 중심의 인사 관행도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
원전본부장·구매단장 등…한수원, 고위직 4명 첫 외부 선발 2013-02-18 16:59:36
것이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폐쇄적인 조직문화를 버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 영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외부 전문가 수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