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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타법 구사하는 美 Z세대…"타이핑 힘들어" 2024-08-27 17:10:28
분당 13단어에서 25단어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교육 회사 티칭닷컴의 팀 디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뉴욕과 텍사스 등에서 타이핑 교육 과정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표준 시험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러시아도 "올 때 메로나"… K아이스크림 판매 급증 2024-08-20 16:28:09
앞서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올해 1분기 러시아 수입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한국 아이스크림이 전체 2위(120만 달러)를 차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매체는 이탈리아, 벨기에 등이 러시아에 대한 아이스크림 수출을 줄인 반면 한국의 아이스크림 공급량은 76% 증가했다고도 덧붙였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문신 후회하는 Z세대… "결혼할 때 부끄러워" 2024-08-14 17:03:16
영구 문신을 경험한 사람은 약 30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대한피부과학회에 따르면 문신을 시술한 이들 가운데 55%가 문신을 제거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취직, 결혼 등 사회적 제약(38.2%), 타인의 불편한 시선(32.5%) 등의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Z세대, 컨설팅 업계 떠나는 이유는? 2024-08-12 16:55:41
전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수라비 굽타 같은 유명 인사들의 지원을 받았다. 그는 "컨설팅 세계에서는 안전성이 있고 명예도 얻을 수 있지만, 일은 무의미하다. 적어도 내 경험에서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사명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한라구상나무 협회-플랜잇그린, MOU 체결 2024-08-12 14:51:14
이예찬)를 창업한 이예찬, 이지율, 원서윤, 김민주 학생은 한라구상나무협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중에 만났다, 이 회사를 창업한 이예찬 학생(CEO)에 따르면, ‘Plan It Green’의 의미는 ‘푸르게 혹은 초록으로 모든 것을 계획하고, 구상하다’이며, 이는 구상나무의 동음이의어이기도 해서 회사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과소비 가고 저소비 트렌드 온다 [김민주의 MZ 트렌드] 2024-08-08 17:47:34
닷컴 버블이 터졌을 때, 그리고 대공황 때에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하우스 교수는 최근 저소비 트렌드가 코로나19 이후 보복 소비의 여파로 시작됐다고 봤다. 보복 소비 이후 대량 해고 등으로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소비 절제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트럼프 지지 머스크에 “테슬라 구매 중단” 2024-08-08 11:37:28
이것이 전기차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으며 전기차를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은 좌파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머스크의 평판은 낮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앞서 트럼프의 지지 선언으로 인해 머스크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많은 기업들이 광고를 중단하기도 하기도 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혼인건수 역대 최저 기록한 중국 2024-08-06 11:21:52
’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국 당국은 다양한 결혼 장려 정책을 내놓고 있다. 지방 정부는 과도한 금액으로 사회 문제가 된 차이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또 스몰 웨딩을 장려하고, 청년의 결혼을 주선한 중매인에게 현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일본 명품 매출이 급증한 이유...중국인 덕분? 2024-08-02 16:58:42
엔화 약세에 힘입어 큰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수익은 낮았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1~6월의 일본을 찾은 해외 관광객 숫자는 1,777만 7,2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한국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 대만이 뒤를 이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美 캘리포니아 역대급 산불 났다…서울 면적 2.5배 2024-07-30 14:25:21
오리건주에도 3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도 샌디에이고 카운티 지역에서 발생한 불로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기상예측센터 앤드루 오리슨 예보관은 "플로리다와 멕시코만 연안을 제외하면 현재 미국에서 연기가 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