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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윤미향 도덕성 치명타 입힌 '심신장애 이용한 준사기' 혐의란 2020-09-16 08:31:01
지원 명목으로 4000여만원, 2019년 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명목으로 1억3000여만원 등 약 1억7000여만원의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도 재판 결과에 따라 윤미향 의원을 두둔해 온 민주당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윤미향 의원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필요한 일체의 서류를 제출하고 요건을 갖춰 보조금을...
한밤 SNS로 억울함 호소한 윤미향…지지자 댓글에도 대응 2020-09-15 09:10:09
말씀'. 길원옥 할머니는 영상에서 고(故)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는 발언을 했다. 윤미향 의원은 같은 날 발표한 입장문에서도 "검찰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여성인권상 상금 기부를 두고 준사기라고 주장했다"며 "당시 할머니들은 '여성인권상'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하셨고,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해 자발...
윤미향, '후원금 횡령' 혐의 檢 기소에…"충분히 해명했는데 유감" 2020-09-14 17:14:11
회비로 주로 운영되었으며,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비 등 통상의 기부금과 다른 성격의 조의금마저 위법행위로 치부하고 있다"면서 "검찰은 제가 모금에 개인명의 계좌를 사용한 것이 업무상 횡령이라고 주장하지만 모금된 금원은 모두 공적인 용도로 사용되었고 윤미향 개인이 사적으로 유용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 정의연 의혹 윤미향 기소…"보조금 3억6천 부정수령" 2020-09-14 15:10:40
나비기금·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명목으로 1억7천만원의 기부금품을 개인 계좌로 모금한 혐의(기부금품법 위반)도 받는다. 윤 의원이 개인 계좌를 이용해 모금하거나 정대협 경상비 등 법인 계좌에서 이체받아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임의로 쓴 돈은 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정의연·정대협의 부실 회계...
'정의연 사태' 윤미향, 횡령·배임·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20-09-14 15:01:03
윤 의원이 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명목으로 개인계좌로 약 1억7000만원의 기부금품을 받은 것도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이중 개인계좌 5개로 3억3000만원 모금을 받고 5755만원을 개인용도로 쓴 것을 업무상 횡령으로 봤다. 검찰은 윤 의원이 마포쉼터 소장과 공모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할머니가 받은...
'김복동 장학금' 관련 대담 채널A 법정제재 위기…"객관성 위반" 2020-09-02 20:20:51
김복동 장학금' 관련 대담 채널A 법정제재 위기…"객관성 위반" 2011년 침수 피해 사진 현재상황으로 방송한 YTN '권고'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 등으로 조성된 장학금과 관련한 의혹 관련 대담을 방송한 채널A가 객관성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사설] 또다시 공정의 의미를 묻게 하는 공공의대생 선발 논란 2020-08-26 17:23:11
혐의를 받고 있다.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낸 기부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장학금은 시민·농민단체와 노동조합 활동가들의 자녀들이 다 받아갔다. 정부가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밀어붙이는 바람에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공기업’ 1위(인크루트 조사)인 이...
위안부 할머니 없는 '정의연 마포쉼터'…8년 만에 운영중단 2020-07-04 11:47:42
됐다. 앞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덕·김복동 할머니도 이곳에서 지냈다. 지하 1층·지상 2층 단독주택인 마포 쉼터는 2012년 정의연의 전신으로 현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운영 법인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한국교회희망봉사단과 명성교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명성교회는 당시 약 16억원을 들여...
류석춘 교수, 日 잡지에 "징용, 돈 벌러 자원한 것" 2020-06-27 16:25:54
들어 피해자인 김복동(1926~2019) 할머니는 위안소 생활에 관해 "죽으려고 마음도 먹었으나 그러지는 못했고, 매를 맞지 않으려면 시키는 대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2015년 4월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일본의 여러 사학자는 동원 당시 물리력 사용 여부를 기준으로 강제성 여부를 평가하거나 위안부 동원을...
류석춘 교수, 일 우익잡지 기고…"징용, 돈 벌려 자원한 것" 2020-06-27 13:49:10
들어 피해자인 김복동(1926~2019) 할머니는 위안소 생활에 관해 "죽으려고 마음도 먹었으나 그러지는 못했고, 매를 맞지 않으려면 시키는 대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2015년 4월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일본의 여러 사학자는 동원 당시 물리력 사용 여부를 기준으로 강제성 여부를 평가하거나 위안부 동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