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장 가보면 투기 바로 아는데…경찰 수사 한 달 동안 뭐했나" 2021-03-28 17:48:55
본의 내사·수사 대상은 지난 26일 총 536명(110건)으로 집계됐다. 전·현직 공무원 102명, LH 직원 32명, 민간인 322명 등이다. 나머지 80명은 신원을 확인 중이다. 24일(89건·398명)과 비교하면 이틀 만에 100명 이상 늘었다.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수사 진행 과정을 평가하기에 이른 측면이 있지만 공직자의...
7인 모였는데…마포구 "김어준은 과태료 안 내도 된다" 2021-03-19 08:40:58
본의 기준에 따르면 회사 등에서 업무상 회의는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지만, 그 후 참석자들이 식사 등을 하는 것은 업무와 관련 없는 사적 모임에 해당한다고 명시됐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이용자 1인당 최대 10만원, 시설 운영·관리자 최대 300만원이다. 김씨는 모임...
LH 투기 의혹 증폭…금융당국, 전 금융권 비주담대 파악 나서 2021-03-16 11:13:38
특수본의 금융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 5명의 인원을 파견하기로 했다. 금융위에서는 최근까지 보험과장으로 근무한 김동환 국장과 주무관 1명이 파견된다. 김 국장은 과거 기획재정부에서 부동산정책팀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금감원에서는 회계 조사,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부서 등에서 근무했던 수석검사역 1명과...
금융당국, 전 금융권 비주담대 점검…LH 특수본에도 인력 파견 2021-03-16 06:07:02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특수본의 금융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 5명의 인원을 파견하기로 했다. 금융위에서는 최근까지 보험과장으로 근무한 김동환 국장과 주무관 1명이 파견된다. 김 국장은 과거 기획재정부에서 부동산정책팀장을 지낸 이력이 있는 인재다. 금감원에서는 회계 조사,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국수본 출범부터 '수사 독립성 논란' 2021-02-28 17:57:57
‘독립적인 수사’를 강조해온 국수본의 초대 본부장이 현 정부 청와대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데다 정권 실세들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정부와 여당은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경찰의 힘이 너무 비대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해 12월 경찰청법을 개정하고 올 1월 국수본을 출범시켰다. 이에...
‘빈센조’ 블랙 코미디의 진가 발휘한 반전 명장면 미공개 컷 대방출 2021-02-25 14:49:58
래리 강(김설진 분), 장연진(서예화 분), 서미리(김윤혜 분)의 모습부터 오랜만에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토토(김형묵 분), 파티의 즐거움에 취한 곽희수(이항나 분), 탁홍식(최덕문 분), 흐뭇한 얼굴로 오이를 쥐고 있는 채신스님(권승우 분)까지, 개성이 확실한 이들의 면면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마침내 빈센조...
'빈센조' 송중기, 블랙 코미디의 진가 발휘한 반전 명장면 미공개컷 대방출 2021-02-25 13:32:00
강(김설진 분), 장연진(서예화 분), 서미리(김윤혜 분)의 모습부터 오랜만에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토토(김형묵 분), 파티의 즐거움에 취한 곽희수(이항나 분), 탁홍식(최덕문 분), 흐뭇한 얼굴로 오이를 쥐고 있는 채신스님(권승우 분)까지, 개성이 확실한 이들의 면면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마침내 빈센조를...
에픽하이, 정규 10집에 담아낸 공감과 위로의 온도 [종합] 2021-01-18 18:08:45
않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본의 아니게 번복을 하게 됐다. 아무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타블로는 "마치 어느 영화가 1, 2편으로 나뉘어졌는데 연결이 되기 때문에 둘 다 봐야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며 "마블 팬으로서 상 편은 '인피티니 워', 하...
[취재수첩] 21대 국회, 새해엔 '牛生'의 지혜 되새겨야 2020-12-31 16:33:45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이 국민을 대신해 제언에 나섰다. 21대 국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민들의 바람’에 과연 얼마나 부응했을까. 박 교수는 당시 기고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총선 압승을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대한 정치적 신임으로 간주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민주당은 그러나...
민의 거스른 21대 국회가 새해에 되새겨야 할 '牛生馬死' 2020-12-31 15:02:07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이 국민들을 대신해 제언에 나섰습니다. 21대 국회는 올 한해동안 ‘국민들의 바람’에 과연 얼마나 부응했을까요. 박 교수는 당시 기고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총선 압승을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에 대한 정치적 신임으로 간주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