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옆집 그린'에 발목잡힌 조민규, 日투어였다면? 2022-05-08 17:38:05
7언더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우승컵은 김비오(32)가 들었다. 김비오는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나흘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2012년 이후 10년 만에 거둔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지난해 11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K투어 3관왕' 김주형, 亞투어서도 빛났다 2021-11-28 17:33:36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31)도 마지막 날 버디 10개를 몰아치는 등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역시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서요섭(25)과 옥태훈(23)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나란히 공동 10위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주형, 10代 첫 '상금·대상·평균타수' 3관왕 2021-11-07 17:53:04
펼친 김비오(31)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전날까지 14언더파 공동 2위였던 김비오는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9월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이후 2년2개월 만에 거둔 투어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2억4000만원. 신인상은 김동은(24)에게 돌아갔다. 김동은은 지난 5월...
이성호, 13년만에 코리안투어 생애 첫 승 도전 2021-11-05 16:51:01
7년 넘게 같이 하다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하게 됐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호의 뒤로는 김주형(19)과 이원재(36·호주), 고군택(22)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한별(25)과 김비오(31)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로 선두그룹을 추격하고 있다. 조수영 기자...
DGB금융그룹,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개최 2021-09-14 16:32:12
힘쓴다는 목표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 호반건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2017년 우승자 서형석(24 신한금융그룹), 초대 챔피언 윤정호(30)도 우승을 노린다. 또한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KPGA대회인만큼 대구, 경북 출신의 서요섭(25 DB손해보험), 조민규(33 타이틀리스트), 권성열(34 BRIC) 등이 어떤...
골프공 '언더독의 반란?'…국내 선수들 '우즈 볼' 열풍 2021-01-04 17:37:56
강자’ 타이틀리스트는 여유 있는 모습이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물론 한국 골프의 간판 임성재(23) 등이 쓰는 만큼 공의 성능과 완성도가 다른 브랜드보다 크게 앞선다는 판단이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김비오 선수 등이 올해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을 쓴다”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걸맞은 신제품을 올해...
"PGA행 티켓 잡아라!"…미국서 열리는 CJ컵 놓고 잠룡들 건곤일척 2020-09-25 17:45:19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그는 이재경(21), 김비오(30) 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상단을 장악했다. 이날 10번홀(파4)부터 출발한 김성현은 12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5번홀(파4)에서 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지만, 8번홀(파3)...
'먼데이 신화' 김성현, 6언더 단독 선두 2020-09-25 17:32:23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그는 이재경(21), 김비오(30) 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상단을 장악했다. 이날 10번홀(파4)부터 출발한 김성현은 12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5번홀(파4)에서 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지만, 8번홀(파3)...
줄줄이 '낙하산' 타는 與 낙선자들 2020-09-01 17:36:49
김비오 전 지역위원장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에 발탁됐다. 국회도 與 인사 발탁국회도 여당 낙선 인사에게 자리를 내줬다.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에는 김영춘 전 의원(부산 부산진갑)이, 차관급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에는 복기왕 전 의원(충남 아산갑)이 임명됐다. 낙선 의원들 사이에서는 올해가 사실상 마지막...
생일날 복귀전 치른 김비오 "관중 앞 사죄 못해 아쉽습니다" 2020-08-21 15:09:37
성장하게 했다. 김비오는 “공백 기간 아내를 도와 육아를 하면서 주아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론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날 3언더파를 적어내 단독 선두 강경남(7언더파 63타·37)에게 4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했다. 버디 4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